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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문학상]그대들이 있어 우리 문학이 빛난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5.12.27일 13:23
-제1차 "단군문학상" 수상작 심사평

제1차 "단군문학상" 심사위원회 부위원장 우상렬



심사평을 하고있는 제1차 "단군문학상" 심사위원회 부위원장 우상렬교수

“단군문학상”은 우리 조선족문학에 있어서 역사적 의의가 있는 뜻깊은 최고 문학상인 줄로 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오매에도 제1차 “단군문학상” 심사결과를 기대한 줄로 안다. 이런 막중한 문학상인만큼 심사위원들은 공정하고도 공평하며 공개적인 원칙 및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역사에 책임지는 자세로 열심히 심사에 림했다. 이에 본인은 제1차 “단군문학상” 심사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심사위원들을 대표하여 아래와 같이 정중히 심사평을 발표한다.

대상은 거듭되는 공정한 투표와 충분한 론의를 거쳐 공석으로 처리했다. 중국소수민족문학상 가운데서도 최고 레벨을 자랑하는 “단군문학상”의 위상과 무게를 놓고 볼 때 우리 조선족문학이 아직은 좀 미흡하다는 관점이 심사위원들 절대 다수의 관점이였다. 심사위원들의 실사구시적인 평가자세를 볼수있어서 좋았다.

그럼 아래에 부문 별 수상작에 대해 시, 산문, 보고문학, 소설, 평론, 아동문학, 한어작품, 신인 순으로 심사평을 발표하도록 한다.

1.시:김영건의 “아침산이 나에게로 와서 안부를 묻다”(심사평, 김경훈)

김영건의 시는 대체로 무에서 유의 가치를 발견하고 유를 부정함으로써 무의 경지를 창출(“서시”)한다. 바람에 쉽게 설레이는 숲의 주절거림과 흔들림을 생략하고, 나뭇가지에 위태롭게 매달린 이슬방울 속에서 아침해와 걸어가야 할 길과 마을과 새와 벌레와 구름과 너나가 있다고 함으로써 가장 청결하고 령롱한 이슬에 미래의 모든 것을 담아냄으로써 크기와 색갈과 모양과 성질에 관계없이 세상의 모든 것에 대한 관조를 시도하고 그것을 통해 또 다른 세계에 대한 끈질긴 집착을 시화하고 있다.

이러한 우주적인 관조에의 노력은 자연합일이나 천지인의 사상(“합일” “천지인”)과 일부 불교적인 발상같은 오래된 사고방식에 기초했으면서도, 그만의 개성적인 방식에 의해 재구성됨으로써 더욱 독창적인 빛갈을 내뿜는다 하겠다. 이는 구체적으로 시적인 공간과 색채미학, 남성적인 톤 등에 의해 드러나는 것으로, 우선 시적인 공간에서 “숲”과 같은 작품에서는 숲-길-새-하늘-구름-바람의 순으로 초점화가 이루어지면서 하늘과 땅에 거쳐 공간 활용을 극대화하고 있는데, 이처럼 시적 상상의 극치를 추구하는 자세는 어딘가 공격적이기도 한 남성적인 자세라고도 할수있다.

바로 이번에 수상한 시집에는 전의 작품들과 비교해 보다 분명한 남성적인 톤과 의미의 급속한 확산(“바다사나이” “호랑이 하산”)이 보여졌는데 이것들은 야성적인 목소리나, 호랑이, 근육질 등 구체적인 표현을 통해 리얼하면서도 강렬하게 어필되여왔다. 또 밝은 색과 어두운 색을 대조시키면서도 색채에 대한 나름대로의 시적인 해석을 시도함으로써 주제를 보다 풍성하고 오묘하게 조각(“계의 영토” “나무 그리기”)해 내여 시적인 분위기를 보다 다채롭고도 신비하게 조명시켰다는데 그 특색을 뚜렷이 하고 있었다.

2.산문:장정일의 "세모의 설레임"(심사평, 최삼룡)

장정일은 수필가이며 평론가로서 우리 문단에서 수필문학의 쟝르적 고착에서 한마지로(汗馬之勞)를 세운 공로자이다.

2011년 10월 료녕민족출판사에서 간행한 수필집 “세모의 설레임”은 선생이 신세기에 진입한 이래 창작발표한 100여편의 수필작품을 묶은 책으로서 책에 수록된 100여편의 작품은 일매지게 언어가 세련되고 내용이 풍부하고 심각하며 형식이 다양하고 깔끔한바 가히 작은 그릇에 자양분이 풍부한 음식을 담았다고 비유할수있다.

특히 이 책에 수록된 적지 않은 수작들은 주관문학이라고 불리우는 수필문학의 생명이라고 하는 작자-창조주체의 삶과 마음과 넋의 진솔한 표현에 공을 들이였으며 아울러 사회와 문화 그리고 민족의 생활현장에 대한 재현과 고발과 비판에 성공적이였으며 읽는이들에게 많은 깨달음과 느낌을 주고있다. 그리고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의 독서취미를 충분히 배려하여 작품을 되도록 짧게 쓰고 쓸데없는 말을 하지 않는 문풍을 높이 사고 싶다.

총적으로 장정일의 수필집 “세모의 설레임”은 없던 데로부터 있게 되고 미미한 존재로부터 당당한 존재로 성장, 성숙, 흥성하는 와중에 창출된 수많은 수필집중에서 가장 대표적이고 가장 돋보이는 성과의 하나로 평가할수있다.

3.보고문학: 리혜선의 “정률성 평전”(심사평, 김혁)

“정률성평전”은 “중국인민해방군 군가”의 작곡자이고 섭이, 선성해와 나란히 중국 3대음악가로 추앙받는 중국 군가의 대부, 인민음악가-정률성의 인생력정을 성공적으로 그려냈다.

저자는 전국 각지와 한국을 답사하고 가족과 지인들을 만나 정률성의 삶을 밀도있게 취재했다. 방대한 자료를 근거로 인생의 고비마다 인간 정률성의 성격이 발전, 승화할 수 있었던 계기를 집요하게 추적했다. 정률성의 추구와 고뇌와 슬픔과 부끄러움과 기쁨을 파헤침으로써 사회가 이미 규정한 정률성의 “영웅성”에 도식화되지 않고 보통 인간으로의 정률성의 풍부한 내면을 잘 그려냈다. 또한 이를 통해 식민지시대와 그 후 사회주의 시기 전 생애에 걸친 한 생명존재의 치렬한 몸부림과 가치관, 사상의 흐름을 잘 보여주고 민족해방투쟁과 반파쑈투쟁에 투신해 인민을 고무하는 불후의 음악을 창작할수있었던 인민음악가 정률성의 성격을 합리하고 조리있게 부각했다.

풍부한 언어, 현장감이 넘치는 서술에 상상을 자극하는 론평을 곁들여 반전이 심한 정률성의 격동적인 인생드라마를 박진감이 넘치게 완성했다.

4.소설: "누가 나비의 집을 보았을까?"(심사평, 리태복)

소설 부문 심사에서 끝까지 경합을 벌인 작품은 수상작과 박선석의 “재회”였다. 개연성과 유머적 감각을 높이 산 심사위원들은 “재회”를, 완성도와 총체적 플롯, 그리고 언어의 세련됨에 방점을 찍은 심사위원들은 “누가 나비의 집을 보았을까?”를 선택했다. 결국 근소한 차이로 허련순 작가가 제1회 소설부문 본상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였다.

“누가 나비의 집을 보았을까?”는 우선 밀입국 배(선창)라는 지극히 제한된 공간과 나흘이라는 짧은 시간에, 극한적 상황에서의 인간의 선택과 수십년에 걸친 주인공들의 운명적인 삶을 생생하게 담아냈다는 점에서 지은이의 력량이 돋보였다. 그리고 남주인공의 끝 간 데를 알 수 없는 고난의 심적·육체적 려정과 녀주인공의 한없이 슬픈 령혼을 랭정하고 담담한 어조로, 서두르지 않고 유유히 엮어나갈 수 있었던 것 역시 소설과 그 창작방법에 대한 깊은 리해, 그리고 그것을 지면에 옮기는 완숙한 기량에서 기인된 것이라 할 수밖에 없다. 밀입국 배의 선창이라는 특수한 상황의 설정,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교차적 시점의 원용 등으로 독자들이 기시감을 떨쳐버릴 수 있었던 것 역시 높이 평가 받아 마땅하다 하겠다.

물론 허점이나 아쉬운 점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그러나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는 이 자리에서 그 부분에 관한 론의는 생략하도록 하겠다.

제1회 “단군문학상” 소설 부문의 심사는 한편의 수상작과 그 수상작에 버금가는 여러 추천작의 중후한 하모니로 이루어졌다고 해야 할 것이다. 때문에 수상작 외의 모든 추천작에게도 박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5.평론(1): 장춘식의 “일제강점기 조선족 이민작가 연구”(심사평, 우상렬)

장춘식은 중국조선족 문학연구에서 많은 성과를 거둔 중진연구가로 꼽힌다. 본 저서는 그 연구성과의 하나로 볼수있겠다. 본 저서에 수록된 글들은 대부분 1998년부터 현재까지 필자가 여러 학술회의에서 발표했거나 학회지에 게재한 론문들이다. 그리고 본 저서를 정리하면서 처음 작성한 론문들도 있다.

장춘식의 끊임없는 학술탐구정신을 높이 살만하다. 본 저서는 김창걸, 김조규, 안수길 등 거의 대부분의 중요한 조선족 이민작가를 연구한 대표성과 포괄성을 띠고 있다. 그의 자료검토가 꼼꼼하고 분석이 투철하며 결론이 타당하다. 일부 새로운 자료도 발굴하고 새로운 견해도 피력하고 있다. 따라서 예전에 발표할 때의 관점에 일부 수정을 가했을 뿐만 아니라 비교적 큰 변화를 일으킨 관점에 대해서는 많은 새로운 론술을 가했다. 현경준의 “유맹”에 관한 연구는 전형적인 보기가 되겠다.

본 저서는 기존의 조선족 이민작가 연구에서 미비했던 부분을 어는 정도 보완했고 후학들에게 이 분야 연구의 길잡이 역할을 한 점이 높게 평가된다.

6.아동문학:김철호의 “작은 하늘”(심사평, 한석윤)

좋은 동시작품을 쓴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것은 좋은 동시작품에는 동심과 시심이 고루 담겨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아무리 동심이 찰랑거려도 시심이 담겨있지 못하면 시가 되지 못하고 아무리 시적 향기가 차넘쳐도 동심을 떠나면 동시로 될수 없다

김철호의 “작은 하늘”은 이 면에서 성공을 거둔 동시집으로, 당전 조선족 동시단의 수준을 대표한다고 말할 수있다.

그의 동시들은 우선 시적 소재나 시각이 동심적이다. 동시적 시각에서 사물을 관찰하기에 그의 시적 소재는 항상 엉뚱하고 앙증맞고 천진하고 순수한것들이여서 부담없이 따스하게 독자들한데 다가선다.

다음으로 그의 동시들은 시적 발상이 단순하고 시적 구성이 간결하고 시적 정서가 명쾌하다. 단순성, 간결성, 명쾌성은 성인시와는 다른 동시의 독특한 특징이다. 그의 동시들은 이런 특점을 구비하고있기에 어린 독자들한테 빨리 다가갈 수있다.

그 다음으로 그의 동시들은 시적인 상징과 비유가 신선하고 앙증맞다. 시인은 어린이들의 리해능력과 류추능력을 떠나지 않는 전제하에 현대시의 유용한 수법들을 대담하게 도입하므로써 아이들은 물론 성인들까지 공감할 수있는 새로운 시적 이미지를 창조해는데 성공하고있다.

7.한어작품:(1)남영전의 “우리는 어디에서 왔는가(我们从哪里来)”[심사평, 서진청(徐振清)]

남영전은 토템시의 명명자이고 창작자이며 탐색자이다. 남영전은 현대의식으로 원시토템을 관조하여 스스로의 토템시에 새로운 독특한 의미를 부여하였다. 남영전은 민족문화의 원류를 되돌아보는 시점에서 서방사상자원을 응용하여 원시토템으로 하여금 새로운 현대적 의의를 띠게 하였다. 남영전의 토템시는 민족친화라는 대주제와 인류는 하나의 운명공통체라는 리념을 표달하였다. 생명에 관하여, 존재에 관하여, 시공간에 관하여 남영전은 자신만의 심오하고 지구적인 철학적 사고를 견지하여 왔다. 시인으로서의 남영전은 깊이가 있는 분이다. 한 민족 군체의 문화는 대체할 수 없는 고유한 가치를 가지고있다. 저 멀리 머나먼 곳의 수많은 이들은 바로 이 민족 군체의 문화와 관계를 갖고있다.

남영전의 토템시는 우리에게 문화수호와 문화개척의 중요성을 알려주고 있다. 그의 심미관은 중국 고대의 천인합일, 자연순응 사상의 영향을 깊이 받았던 것으로 균형과 중용을 주장하고 세계대동을 추구한다.

문화는 한 민족의 생활방식과 세계를 인식하는 방식이다. 남영전은 토템문화의 정신이 계속 이어지기를 바란다. 이것은 중국조선족 시인의 천하를 한품에 안는 넓은 흉금과 조화로움을 추구하며 세계를 구하려는 아름다운 념원에 다름 아니다. 남영전의 토템시는 오늘날 중국 시가에 있어서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

한어작품(2):전영선의 “소화십팔년”[심사평, 서진청(徐振清)]

우리는 전용선을 “발견”하였다. “발견”이란 단어를 사용하는 것은 우리가 정말 오래 동안 이러한 소설을 읽어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전용선의 소설은 문학의 가치와 개인서사의 의의를 새롭게 드러내였다. 전용선의 소설은 창의적 창작의 존엄을 회복하였다. 문학의 표준은 어렴풋하고 애매모호한 듯 하지만 사실 시종일관하고 드팀없는 표준이 있다. ‘한스러운 일’, ‘녀동생’ 등 소설에서 전용선은 우리에게 극히 잔혹하면서도 진실한 이야기를 하였다. 이런 이야기는 우리가 보기에 실로 안스럽지만 또한 절대 거절할 수 없는 힘을 가지고 있다.

전용선의 소설구상은 특이하고 그 언어표현에는 힘이 충만되여 있다. 그의 소설을 읽노라면 고달프고 비장하고 굴욕적이고 파란만장함이 확 안겨온다. 그의 붓끝에서 숨 쉬는 인물들은 굴욕적이든 단호함을 나타내든 모두 조선민족의 넋 속에 숨겨진 성격을 나타내고 있다. 전용선은 마치 그 시대로부터 요행 도망쳐 나온 사람 같다. 그는 자기만의 언어로 세계를 향해 자기 민족의 가장 비참하고 가장 감동적이며 가장 귀중한 감정과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의 극히 랭정한 창작자세와 태연자약한 서술스찔은 그가 하는 이야기와 아주 큰 락차를 이루며 독자들에게 강한 울림으로 다가온다.

전용선의 력사서술은 예전의 력사학자나 문학가가 쓰는 력사와는 현저한 차이를 나타낸다. 그는 모든 경박하고 오락적이고 마구잡이로 놀아나는, 이른바 항일문학을 수치로 여긴다. 그는 항상 도고하고 독립적인 품격을 견지하였는바 용속하고 저렬하며 사리사욕에 눈먼 현 단계 문단을 하찮게 여기였다.

전용선의 소설은 독창성이 뛰어나 다른 사람들이 도저히 흉내낼 수 없다. 그는 창작의 거대한 어려움 앞에서 력사에 대해 새로운 해명을 하였다. 그의 창작은 예전의 력사서술의 틀을 깼으며 력사의 변두리를 묘사하는 틀을 타파하여 력사적 기억에 대한 한 차례 민간적 환원과 개인서사를 진행했다.

전용선은 조선족문화과 한족문화라는 이중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작가이다. 농후한 민족적 감정, 민족적 지조, 민족적 정감은 그의 소설에서 극에 달하고 있다. 오직 고난이 막심한 민족만이 이러한 소설을 산생할 수 있고 오직 재앙이 깊은 민족만이 이러한 작가를 산생할 수 있는 것이다.

8.신인:구호준의 “사랑의 류통기간”의 선정 리유(심사평, 최홍일)

중편소설 “사랑의 류통기간”은 사랑의 갈등을 다룬 작품이다. 작품의 주인공 ‘너’는 평범한 신문기자로서 여러 녀성과 사랑의 갈등을 겪게 되고 나중엔 사랑의 류통기간을 찾으려고 깊은 산골의 오두막으로 들어간다. 그 오두막에서 사랑의 류통기간이 얼마냐는 물음을 갖고 해답을 찾으려고 사색에 사색을 거듭한다. 그러나 해답은 끝내 찾지 못한다. 작품에는 주인공 외에 다섯 녀성이 등장하는데 다가 그와 사랑으로 련계된다. 그러나 사랑의 완성은 하나도 없다. 마지막에 얼굴이 박색인 삼장의 녀인과 성적 관계를 갖지만 그것도 단순한 몸섞음였지 사랑은 아니었다.

작품은 사랑의 류통기간이란 물음을 내걸고 사랑의 본질에 심각한 질문을 던지고 있어 독자들의 사색을 자아낸다. 작품은 구상이 신선하고 현대소설 기법을 활용했다는 점에서 돋보인다.

이상 각 부문 별 심사를 마감한다.

어느덧 한 해를 마감하는 시점이다. 되돌아보면서 총화를 하는 시점이기도 하다. 우리는 제1차 “단군문학상” 심사를 계기로 우리 조선족문학을 되돌아보며 총화하여 보았다. 주옥같은 작품들이 반짝였다. 그래서 우리 조선족문학은 희망적이다. 이제 제2차, 제3차... 무궁무진하게 이어질 우리 조선족문학의 노벨상-“단군문학상”이 있기에 우리 문학은 거듭 새롭게 태여나며 문학의 최고봉으로 거침없이 매진하리라 믿어마지 않는다.

편집/기자: [ 안상근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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