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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측 구조성개혁, 경제 새 정세 이끌어가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6.01.04일 10:30
중앙경제실무회의는 공급측 구조성개혁에 력점을 두고 경제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추진할것을 강조하였다. 권위인사는 공급측 구조성개혁의 정책적 함의는 국정으로부터 출발해 “공급측+구조성+개혁”이라는 공식으로 풀어낼수 있다고 말하였다. 구체적으로 공급의 질 향상에 립각해 개혁의 방법으로 구조조정을 추진하며 요소 배치 오류를 바로잡고 효과적인 공급을 확대하는것으로 수요 변화에 대한 공급구조의 적응성, 령활성을 높이고 전 요소의 생산률을 제고하여 광범위한 군중들의 수요를 더 잘 만족시키고 경제사회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추진하는것이 바로 공급측 구조성개혁이 갖는 내포이다.

공급측 구조성개혁을 추진하기 위한 제반 사업의 중점 전환과 관련해 권위인사는 당면과 앞으로 한시기 총적 수요를 적절하게 확대하는 한편 공급측 구조성개혁 강화에 무게를 두고 안정적인 거시적 정책, 정확한 산업정책, 활성화된 미시적 정책, 실속있는 개혁정책, 든든한 뒤받침이 될수 있는 사회정책 등 “5대 기간정책”을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권위인사는 5대 기간정책의 전반적인 융합과 유기적 결합, 상호 조화는 공급측 구조성 개혁 추진에 더 나은 환경과 조건을 마련할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공급측 구조성개혁의 중점과업을 두고 권위인사는 전략면에서 지구전에 착안점을 두고 안정속에서 발전을 도모하며 박자와 강도를 잘 파악하고 전술면에서 핵심을 틀어쥐고 섬멸전에 주력하며 주요하게 과잉생산력 도태, 재고 완화, 금융위험부담 제거, 원가 절감, 전반 기반시설 허점 보완 등 5대 중점과업을 잘 틀어쥐고 오래동안 견지할수 있는 끈기와 단호히 추진해 단시일내 효과를 내는 강력함으로 섬멸전을 잘 치러야 한다고 표하였다.

공급측 구조성 개혁이 사회에 가져다주는 충격과 관련해 권위인사는 개혁과정에 진통은 피해갈수 없지만 충분히 그 진통을 겪을만한 가치가 있다고 표하였다. 권위인사는 또 진통은 감당할만한 수준이긴 하지만 경솔하게 대해서도 안된다고 말하였다. 권위인사는 공급측 구조성개혁에는 최적의 시기-창구기가 있지만 창구기는 끝이 있기 마련이고 문제는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으며 기회는 더우기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는다고 표하였다. 권위인사는 공급측 구조성개혁은 반드시 넘어야 할 턱이고 지나가야 할 관문이기때문에 반드시 걸음을 다그쳐 추진해야 한다고 표하였다.

공급측 구조성개혁의 예기 효과 달성과 관련해 권위인사는 인식을 깊이하고 결심을 단단히 내리며 각종 곤난을 박차고 나가야 한다고 말하였다. 권위인사는 반드시 경제사업에 대한 당의 령도를 강화, 개선하고 간섭을 제거하며 전심전력을 다하고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정치경제학의 몇개 중대원칙을 잘 파악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권위인사는 구체적으로 사회생산력 해방과 발전, 사회주의 시장경제개혁의 방향을 견지하고 제 분야 열성을 동원해 합력을 형성함으로써 공급측 구조성개혁을 추진해야 예기 효과를 볼수 있다고 지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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