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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강, 금융서비스 승격으로 실크로드 경제벨트 건설 추진

[기타] | 발행시간: 2016.01.04일 11:22
2015년 말 최신 통계 수치에 따르면 은행업의 포괄적인 지지에 힘입어 개방 "말초"로 불리던 신강이 실크로드 경제벨트 핵심구역 금융센터 건설에서 적극적인 진척을 가져왔습니다.

특히 인민폐 국제화와 경제특구건설, 중국투자기업의 대외 진출 및 금융 프로모터 강도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2015년 12월 중순 중국 타지키스탄 본위화페 다국결제가 우룸치에서 정식 가동되었습니다.

양국 기업과 개인, 은행은 본위화페를 이용해 상대국과의 본위화페 금융결제내왕이 가능해 졌습니다.

최신 수치에 따르면 신강과 중아시아 국가 간 다국 인민폐 업무 거래액은 인민폐 18억원에 달합니다.

중국의 첫 "관세영역"인 다국 인민폐 혁신금융업무 실험구역으로 2013년에 설립된 중국과 카자흐스탄 훠얼궈스 국제변경협력센터는 인민폐 혁신업무발전 추진, 협력센터 내 기업금융경로 증가, 기업융자원원가 감소 등 면에서 유익한 시도를 진행했습니다.

은행업은 중국투자기업의 대외 발전에 강유력한 지지를 제공하면서 특변전공(特變電工)주식유한회사 등 신강 대형기업의 여러가지 업무들이 중아시아 국가에 진입하는것을 추동했습니다.

번역/편집:강옥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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