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에게 도덕강의를 하고있는 북산가 차세대관심위원회의 리성복할머니
1월 8일, 연길시 북산가두 차세대관심위원회에서는 방학을 앞두고 연길시 공원소학교 3학년 2학급을 찾아가 한차례 도덕교양을 진행하였다 .
북산가두 차세대관심위원회의 리성복할머니는 방학동안 학생들은 문명례절을 지키는 어린이로 되여야 한다고 하면서 자신이 목격한 학생들의 우수한 사실들을 실례로 들면서 생동한 문명례절교양을 진행했다. 또한 학생들더러 지난 학기에 해놓은 좋은일들을 제재로 짧은 글짓기를 하게 하였다.
리성복할머니는 다년간 북산가두의 차세대관심위원회의 일원으로 열심히 맡은바 사업에 충직하면서 빈곤학생들을 적극 도와주었고 연길시안의 여러 학교들에 찾아가 뢰봉정신을 널리 선전하였으며 가정,학교,사회가 학생들의 건전한 성장에 관심을 기울이는 사업에 항상 앞장서왔다.
이날 리성복할머니는 길림신문에 실린 장춘시관성구 조선족 소학교 2학년 1반 전미혜학생의 글과 연길시건공소학교 3학년 2반 김민주의 글을 랑독해주면서 학생들이 어려서부터 문명하고 례절바르며 건전하게 성장할것을 바랐다 .
또한 학생들더러 반시간동안 지난 한학기동안 해놓은 좋은 일들을 제재로 짧은 글짓기를 하게 했는데 시합결과 항상 학급의 힘든 일에 앞장서고 뻐스에서 늘 다른 사람에게 자리를 양보해주어 여러번 칭찬받은 김용휘학생이 1등상을 받았다 .
리성복할머니는 글짓기에서 우수한 성적을 따낸 학생들에게 자기호주머니를 털어서 마련한 상품들을 내주었다.
학생들의 글짓기를 지켜보고있는 연길시차세대관심위원회 리장삼부주임
공원소학교 3학년 2반 담임교원 최송화선생님은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가운데서 서로 좋은일을 찾아하고 서로 비기고 배우는 기풍이 형성되여 기쁘다.”면서 “앞으로 자주 이런 활동을 조직하여 학생들이 문명하고 례절바른 어린이로 자라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연길시차세대관심위원회 리장삼부주임도 활동에 참가해 학생들을 격려하였다 .
/리성
편집/기자: [ 안상근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