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차당대표대회이래, 중앙8항규정정신을 관철하고 네가지 부정기풍을 바로잡는것은 중앙규률검사위원회와 각급 규률감찰기관의 일상으로 자리매김했다.
네가지 부정기풍이 다시 꼬리를 쳐드는것을 방지할 문제에 언급해 습근평총서기는 제18기5차전원회의에서 “네가지 부정기풍”의 새로운 형식, 새로운 동향에 밀착해 문제점을 엄하게 사출하고 추호의 양보도 있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하였다. 이는 2015년 중앙8항규정정신과 네가지 부정기풍 단속 사업에 대한 총화이고 향후 네가지 부정기풍을 다스리는 강력한 처방이기도 하다.
중앙규률검사위원회 감찰부 사이트가 양력설 음력설기간 감독신고 공개전문란을 개통한지 반달도 채되지 않는 1월 7일, 첫단계 중앙8항규정정신 위반 문제로 131건이 통보되고 백80명이 전문란에 이름을 올렸다.
2015년 12월 2일, 북경시 조양구 부동산등기센터에서 민원인으로 센터를 방문한 한 연예인을 보고 현장의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어 혼란을 빚은 사건이 북경시 전역을 떠들석하게 했다. 이번 사건에서 연예인보다는 이날 근무처를 무단 탈리해 연예인을 구경하고 사진을 찍으며 싸인까지 요청한 센터 직원들이 더 큰 화제가 되였다. 해당 직원들은 이 일로 징계를 받았다.
산동 거야현 전교진 정부 판공실 위연순 주임은 상인으로부터 돈을 지불하지 않고 사과 두알을 받아 처벌을 받기도 하였다. 현지 규률검사위원회는 이를 규정에 어긋나는 행위로 간주해 통보하고 경고담화를 요청하는 식으로 처리했다.
뒤로 갈수록 규률 집행은 더 엄격해야 한다. 2015년 전국적으로 중앙8항정신규정 위반 문제 3만6천여건을 사출하고 4만9천여명 당원 간부들을 처리하였다.
군중들의 신변에서 발생하는 부패문제를 근절하기 위해 2015년 중앙규률검사위원회는 규률집행 감독방식을 개혁하는 가운데서 돌파구를 찾았다. 바로 휴대전화 “네가지 부정기풍 반대”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 현대 네트워크 매체로 촘촘한 감독망을 설치한것이다.
2015년 6월 18일 네가지 부정기풍 반대 어플리케이션이 개통되면서 4만여건의 신고를 접수하고 최고봉기에는 하루에 2천여건의 신고를 받기도 하였다. 신고는 대부분 사진, 단서들이 충분히 문제사출에 유력한 증거를 제공하였다.
북경시 당위원회 려석문 전 부서기 등 인원 관련 통보에서는 “개인클럽을 드나드는”등 중앙8항정신 위반 문제가 여러차례 제기되였다. 8항규정을 관철하는것은 이미 규률심사의 중점으로 자리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