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며 중앙재정경제 지도소조 조장인 습근평이 2월 28일 중앙재정경제 지도소조 제15차회의를 소집했다.

습근평 주석은 대회 연설에서, 경제사업을 잘하는것은 우리 당의 국정운영의 중대한 과업으로서 거시적인 안목과 미시적인 안목, 국내와 국외, 전략과 전술을 긴밀히 결부하는것을 견지하고 문제에 대한 방향제시를 견지하며 제때에 중대한 전략문제를 연구하고 전반국면과 관계되는 장원한 견지의 문제를 조속히 포치하며 경제사회발전을 지도함으로써 큰일을 도모하는것과 구체적인 정책제정을 결부하여 책임분공을 강화하고 실제적인 효과를 볼때까지 하나하나 못 박아야한다고 강조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이며 중앙 재정경제 지도소조 부조장인 리극강,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서기처 서기이며 중앙재정경제 지도소조 성원인 류운산,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이며 중앙재정경제 지도소조 성원인 장고려가 대회에 참석했다.

대회는 “당 제18차대표대회이래 중앙재정경제 지도소조의 사업과 2017년 중점사업에 관한 보고”를 심의하고 국가발전 및 개혁위원회, 인민은행, 주택 및 도시농촌건설부의 제조업 진흥 계획과 관련 사업 회보를 청취하였다.

습근평 주석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2017년 경제사업을 잘하자면 안정속에서 발전한다는 사업의 총적인 기조를 견지하면서 경제의 평온하고도 건전한 발전을 담보하고 공급측 구조성 개혁이 심화되도록 담보하며 경제구조 조절이 효과적인 진전을 가져오도록 담보해야한다.

과잉생산력 해소에서 선차적인 문제인 “좀비 기업” 정돈 사업을 틀어쥐어야한다. 관련 부문과 지방정부, 국유기업과 금융기구는 사상과 인식을 당중앙의 요구에 통일시키며 확고부동하게 “좀비 기업”을 정돈해야한다. 일터 이전 취업을 잘하고 재취업 강습을 비롯한 제반사업을 잘하며 사회보장과 생활구조의 역할을 발휘해 재취업이 어려운 일군들의 기본생활을 보장해야한다.

각이한 상황을 분별해 파악하고 효과적인 채무 처리방식을 적극 탐구하며 도덕적인 위험을 효과적으로 방지해야한다.

금융위험을 방지하고 통제하며 감독관리의 조률기제를 다그쳐 건립해야한다. 국제 표준을 참조하여 명확한 요구를 제기해야한다.

부동산 시장의 평온하고도 건전한 발전을 추진하는 장기적이고 효과적인 기제를 건립하며 “주택은 거주하는것이지 돈을 버는 수단이 아니다”라는 개념을 잘 파악해야한다. 일련의 정책조치들을 동원해 부동산 시장의 안정을 유지해야한다.

제조업 진흥은 수적인 확장으로부터 질적인 제고라는 전략적인 전변을 가져와야하고 공급의 질을 제고해야한다는 사상과 리념을 매 업종, 매 기업에 깊이 뿌리 내리게 해야한다. 물을 풀어 고기를 기른다는 의식을 수립하고 기업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한다.

습근평 주석은 끝으로, 중앙재정경제 지도소조회의에서 확정한 일은 잘 관철시달해야한다고 강조하면서 제도적으로 책임을 명확히하고 감독문책을 강화하며 명령이 드팀없이 집행되도록해야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