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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들의 스트레스를 풀어주려고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6.01.22일 10:51

(흑룡강신문=하얼빈) 상지시 상지진조선족로년협회는 이날 구본진씨의 시사보고를 청취했는데 내용은 주로 국제시사였다. 이를테면 테러분자들의 작간으로, 특대 자연재해로, 치렬한 전쟁으로 무고한 백성들이 수없이 해를 입은 일들이다. 이런 내용은 청취자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하기에 구본진씨는 회원들의 스트레스를 풀어주려고 희한하고 우스운 일들을 몇가지 곁들이였다.

  온주시에서 큰 쥐를 잡았는데 길이가 1미터이고 무계가 20근이며 앞이빨이 엄지손가락만한데다 무시무시한 발톱을 가지고있어 고양이가 보고는 와들짝 놀라 뺑소니친 일, 하남성의 한 녀자가 한번에 9쌍둥이를 낳은 일, 멕시코의 11살인 한 남자애가 아버지로됀일, 우리 나라의 한 묘족녀인은 24살때부터 머리칼을 길렀는데 현재 그녀의 머리칼 길이가 2.5m인 일, 일본에서는 주로 녀성들을 위해 생리대를 만드는데 생뚱같이 자동차 운전수들과 치질이 있는 남성들이 수태 사가는 일, 한 나라의 91세인 할머니의 배속에 뚱단지같이 태아가 있어 수술을 했는데 이건 그녀가 50년전에 임신한 애가 화석으로 변한것 등이였다.

  회원들은 이런 희한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줄곧 웃음을 터뜨렸는데 "이런 내용도 우리들의 안목을 넓혀준다."며 박수갈채를 보냈다. /리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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