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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치 감독작 영화 "미인어"
2016년 음력설 련휴기간 중국의 영화흥행수입이 20억원을 넘었다. 이는 지난해의 17억을 크게 웃도는 수치이다.
업계 인사들은 스크린의 총량과 영화 작품이 늘어나고 또 문화생활에 변화가 일어나면서 음력설 기간 영화를 관람하는 습관이 새로운 풍속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고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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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몽키킹"
상해 영화가협회 석찬 부주석은, 양띠해 음력설과 비교할때 중국의 영화 스크린 총량이 2만 5천개에서 3만 2천개로 크게 늘어났다며, 시장 총량의 확대가 흥행을 늘이는 기본적인 요소였다고 분석했다.
국가 보도출판 및 방송영화총국에 따르면, 2월 8일 양띠해 초하루날의 흥행 소득은 6억 6천만원을 웃돌았고 관람자수는 천9백만명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