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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부터 실명제 기차표 분실 재발급 가능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2.05.08일 10:06
 기차표 실명제가 실시되면서 분실된 기차표를 재발급 받을 수 없어 많은 여객들이 불편을 겪어왔는데요, 최근 철도부는 분실 기차표 재발급에 대한 정책을 오는 10일부터 실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10일부터 실명제 기차표를 분실한 여객은 발차 검표 20분 전까지 기차표 판매창구에서 분실신고를 하고 재발급 받을 수 있다고 철도부가 밝혔습니다.


  기차표를 재발급 받을 때 여객은 실명제 기차표 구입 시 사용한 유효 신분증 원본과 기차표의 승차 날자, 기차표 구매지를 제시해야 합니다.


  판매원은 여객의 신분과 기차표 등의 정보를 확인한 뒤 열차 번호, 좌석, 기차표 가격에 따라 새 기차표를 발급합니다. 새 기차표가 발급되면 기존 기차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여객은 승차 시 새 기차표 소지 상황을 열차 승무원에게 알리고 열차장은 좌석 정상 사용 여부를 확인한 뒤 여객운송기록을 여객에게 발급합니다.


  여객은 목적지에 도착한 뒤 24시간 내에 기차표 환불 창구에 가서 여객운송기록, 새 기차표, 유효신분증 원본을 제시하고 환불수속을 밟으면 됩니다.


  기차표, 신분증, 여객신분이 일치하지 않을 경우 무효 처리되기 때문에 철도부는 여객들이 기차표를 잘 보관하는 한편 본인의 신분증 원본을 소지하고 승차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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