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중국 정월 대보름놀이, 브라질에서 인기

[CCTV 한국어방송] | 발행시간: 2016.02.22일 14:40

[CCTV.com한국어방송]브라질 상파울루에서 현지 시간 20일 중국의 전통 명절인 정월 대보름 맞이 행사가 열렸습니다.

브라질 현지인들은 중국인들과 함께 광장무를 추고 중국 전통 수공예인 매듭 만들기를 배우며 정월 대보름 행사를 즐겼습니다.

기사본문

현지시간 저녁 6시, 정월 대보름 맞이 행사가 상파울루의 한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갑작스레 내린 비에도 현지인들의 열정은 식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은 비를 맞으며 '샤오핑궈' 노래에 맞춰 광장무를 췄습니다.

알록달록한 초롱과 오색천으로 꾸며진 중국 풍 넘치는 행사 현장은 명절의 분위기로 가득했습니다.

병음 배우기, 중국 서예, 수공예품 제작 등 코너에는 사람들로 붐볐습니다. 현지인들은 자신의 중국 이름과 발음을 알아보고 신춘 주련을 받아갔으며 중국 매듭을 배워 보기도 했습니다.



(자막)브라질 상파울루 공자학원 학생

중국문화에 대해 알고 싶어 한어를 배웁니다

저는 공자학원에서 중국문화와 관련해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중국 매듭 만들기를 배워보니

중국문화와 더욱 가까워진듯 합니다



어둠이 내리기 시작하자 용춤 공연이 펼쳐졌고 명절의 분위기가 한층 고조되었습니다.



(자막)현지시민

중국문화는 풍부하고 다채롭다는 것을

예전에도 알고 있었습니다

이 기회를 빌어 좀 더 알아보려 합니다

(편집:김선화, 김성휘, 임영빈)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영원한 '오빠', 그리고 '가황' 나훈아가 가수 생활 은퇴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인천 연수구 송도컴벤션시아에서 나훈아는 데뷔 58년 생활을 마무리하는 단독 공연을 펼쳤다. 그는 이날 "이제 진짜 마이크를 내려놓는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오후 3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빈틈없이 행복한 시간” 이선영 아나운서 결혼 소감은?

“빈틈없이 행복한 시간” 이선영 아나운서 결혼 소감은?

이선영(35) 아나운서 ‘MBC 라디오 정치인싸’의 진행자인 이선영(35) 아나운서가 지난 주말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결혼 후 처음으로 심경을 밝혔다. 앞서 이선영 아나운서는 지난 4월 27일(토) 양가 친척 및 지인, 친구들이 참석한 가운데 웨딩마치를 올렸다. 이선영은

“엄청 가난했다” 눈물의 여왕 박성훈 생활고 고백

“엄청 가난했다” 눈물의 여왕 박성훈 생활고 고백

배우 박성훈(나남뉴스) 인기리에 종영된 tvN 주말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악역 윤은성을 맡았던 배우 박성훈(39)이 학창시절 생활고를 겪었던 일화를 고백한다. 박성훈은 앞서 공개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 예고편에서 학창시절 및 군대 시절 이야

융합출판의 세계를 체험해보자

융합출판의 세계를 체험해보자

‘제1회 동북도서박람회’에서 연변교육출판사는 전통출판뿐만 아니라 디지털출판 플랫폼, 디지털 콘텐츠자원 등 융합출판분야에서도 앞서 생각하고 열심히 뛰여온 성과를 전시하여 방문객들을 위해 신선한 체험과 따뜻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온라인서점, 오디오북,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