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팀 필승을 웨치는 어린 팬
팬들의 응원은 경기가 결속될때까지 이어졌다.
5월 5일, 연변장백호랑이팀은 룡정시해란강체육장에서 진행된 2012시즌 첫 홈장경기에서 우세한 경기를 치르고도 무한줘르팀에 0:1로 패했다.
무한팀의 방어구역, 무한팀의 11명 선수와 연변팀의 7명선수가 몰려있다.
2만여명 연변축구팬들을 실망시킨 바로 그 순간
경기결속후 발표한 통계수치를 보면 두 팀의 공 점유시간은 63%:37%로 연변팀이 절대적 우세를 차지했다. 무한팀은 1명의 선수를 중앙선부근에 배치한외 기타 9명은 전부 방어에 집중했다. 63분경의 페넬티킥은 이번 경기의 운명을 개변시킨 전환점이였다. 키커로 나선 11번 홍진섭선수가 때린 페널티킥은 무한팀의 키퍼 오엄의 다리에 맞혀 멀리 날아갔다. 경기후 오엄은 페널티킥을 차는 지점에 구덩이가 많았다고 회억했다.
편집/기자: [ 김태국 ] 원고래원: [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