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중국외교부 대변인 화춘영은 일전 조선에 대한 유엔안전보장리사회(유엔안보리)의 새 결의 협상이 이미 중요한 진전을 거두어 곧 합의를 볼것이라고 표시했다.

이날 진행된 정례브리핑에서 기자는 미국 백악관이 최근 중미가 이미 조선에 대한 새 결의초안에 대해 합의를 보았고 이 초안은 과거의 결의보다 더욱 강유력하다는 성명을 발표했는데 이 초안에 조선에 대한 새로운 제재조치가 포함되는가고 물었다.

화춘영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조선이 새로운 《핵실험》과 《위성발사》를 진행한 이래 중국은 미국을 포함한 해당측과 해당 문제에 관해 밀접한 교류를 유지해왔다. 현재 미국에서 방문중인 외교부 왕의부장은 현지시간으로 23일 워싱톤에서 미국 국무장관 케리와 함께 이 문제를 깊이 있게 토론했다. 《목전 조선에 대한 유엔안보리의 새 결의 협상이 이미 중요한 진전을 거두어 곧 합의를 볼것이다.》

화춘영은 중국측은 새 결의가 조선의 핵프로그람의 진일보 추진을 효과적으로 제어할수 있기를 바라고 또한 제어할수 있을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편 재차 강조하고싶은것은 유엔안보리의 결의는 근본적으로 반도 핵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바 각측이 최종 대화담판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궤도로 돌아오기 바란다》고 말했다.

화춘영은 중국측은 반도비핵화 실현과 평화체제전환을 병행하여 추진하는 방안을 제기했다고 표시했다. 《우리는 각측의 의견이 일치하지 않다는것을 알고있다. 중국은 이에 개방된 태도를 유지한다. 우리는 중국의 해당 방안이 아주 중요하고 공정하고 합리적이며 건설성이 있는바 반도 비핵화의 큰 방향을 견지할뿐더러 각측이 주로 관심하는 문제를 고려했다고 여긴다. 중국은 시의적절하게 각측과 이 방안의 구체적인 방법과 절차를 추진연구할 의향이 있다.》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신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