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녕성 환인만족자치현 아하조선족향 황전촌에서 남새, 딸기 채집체험으로 농민들의 수입을 증가시키고있다.
소개에 따르면 황전촌에서는 지난세기 90년대 초기부터 유기남새재배,딸기산업을 발전하기 시작하였다.2014년부터는 남새, 과일 채집항목을 늘여 농민들의 수입을 증가시키고있다.
현재 전 촌적으로 표준화 유기남새 딸기재배온실이 66개 있으며 재배면적은 102무에 달한다.
올해 채집체험을 할수있는 남새와 딸기 품종을 10여종으로 늘인데서 원래는 한개 하우스에서 6000원-1만2000여원씩 수입하던데로부터 체험항목을 내온후 수입이 1민원-1만6000원 이상으로 오르게 되었다.
올해 촌에서는 1월초부터 체험기지를 대외에 개방했으며 중소학생방학기는 성수기여서 채집체험에 나선 학부모들이 증가되여 먼저 예약해야 온실에 들어가 체험할수있다. 당지 촌민의 소개에 따르면 제일많을 때 한개온실에서 10여팀을 접대하고있으며 체험으로 마을을 찾는 자가용차량이 60여대에 달한다.
료녕성 환인현 조선말방송 김인춘
편집/기자: [ 안상근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