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3월 14일 2016 제7회 ‘알로하 컵’ 대회의 개막식이 하이난(海南)성 싼야(三亞)시 싼야완(三亞灣) 부근 해역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러시아, 미국, 호주, 영국, 네덜란드, 싱가포르, 프랑스, 중국, 홍콩, 타이완(대만) 등 국가 및 지역에서 33개의 요트팀 총 350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총 9일 동안 진행되며 아름다운 싼야 항구를 시작으로 하이커우(海口)시 슈잉항(秀英港)을 거처 완닝(萬寧)시 스메이완(石梅灣)까지 총 820해리를 가는 대회다. /인민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