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장덕강 위원장이 7일 인민대회당에서 스리랑카 비크레메싱게 총리와 회담했다.
장덕강 총리는 두나라는 수교이래 정치상에서 상호 지지하고 경제상에서 상호협력하였으며 인문교류도 날로 밀접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습근평 주석이 제기한 일대일로 창의는 두나라 협력에 중요한 기회를 제공해 주었다고 말했다.
장덕강 위원장은 쌍방은 반드시 발전전략을 접목시키고 실무협력을 심화해 두나라 인민들에게 복지를 마련해 주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립법기관간의 협력은 두나라 관계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라고 말했다.
장덕강 위원장은 중국전국인대는 스리랑카 의회와 계속하여 친선래왕을 유지하고 국정운영과 립법 등 면에서의 경험을 교류하며 실무협력에서의 법률적 환경을 최적화하여 두나라 전통적 친선을 돈독히하려 한다고 말했다.
비크레메싱게 총리는 스리랑카 정부는 새시기 두나라 호혜협력을 전면적으로 강화하여 인민간의 친선을 심화하려 한다고 말했다. 한편 스리랑카는 두나라 립법기관간의 교류를 추진하려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