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학력위조 CEO 심사담당한 야후 이사에 사퇴 압박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2.05.11일 16:09
(흑룡강신문=하얼빈) 야후CEO 심사담당 이사인 패티 하트(Patti Hart)가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6월 열리는 회사 연례 주주총회에서 그녀가 재선을 모색하는 일은 아마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중국넷이 전했다.

  그녀는 전자오락설비와 시스템 상품 생산업체인 International Game Technology의 CEO로서 이 회사 이사회는 여러 가지 사건에 휩싸인 야후의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벗어나 회사에 더 전념하라고 그녀에게 요구하고 있다. 그녀는 현재 야후 CEO 심사담당 이사를 맡고 있으며 스콧 톰슨(Scott Thompson)이 야후 CEO로 당선하는 데 많은 힘을 실어줬다. 이로 인하여 그녀는 톰슨의 학력위조사건의 직접적인 책임자로 부각되고 있는 것이다.

  그녀는 2010년 야후 이사회에 가담해 이사회 산하 기업의 관리를 맡고 위원회 회장으로 제명됐다. 스콧 톰슨의 학력위조사건과 관련하여 패티 하트는 첫 번째 희생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그녀가 마지막 희생자가 되지도 않을 것으로 보인다.

  야후 이사회는 이미 새로운 조사를 실시해 톰슨이 어떻게 야후 CEO로 발탁됐는 지를 철저히 조사하고 있다. 또한 학력위조 정보가 어떻게 톰슨의 공개이력서에 기입됐는 지의 여부도 조사할 방침이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88%
10대 0%
20대 13%
30대 50%
40대 13%
50대 0%
60대 13%
70대 0%
여성 13%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13%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할빈 2025년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은 북경 동계올림픽에 이어 중국이 개최하는 또 다른 중대한 국제 종합성 빙설대회로 할빈시적십자회는 동계아시안게임 보장에 참가하는 14개 대학의 6600명 자원봉사자에 대한 긴급 구조 훈련 임무를 수행했다. 5월 12일 첫번째 동계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70년 일했는데 건물 없어" 이순재, 스타병 걸린 후배 '상습 지각' 쓴소리

"70년 일했는데 건물 없어" 이순재, 스타병 걸린 후배 '상습 지각' 쓴소리

사진=나남뉴스 어느덧 70년이라는 어마어마한 연기 경력의 대배우 이순재(89)가 다시 태어나도 배우가 되겠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17일 이순재는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허심탄회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지난 7일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재산 많이 잃었다" 구혜선, 학교 주차장에서 포착 '집도 없어'

"재산 많이 잃었다" 구혜선, 학교 주차장에서 포착 '집도 없어'

사진=나남뉴스 배우 구혜선이 일정한 주거지도 없이 차에서 생활하는 모습이 포착돼 놀라움을 안겼다. 지난 16일 tvN '진실 혹은 설정-우아한 인생'에서는 구혜선이 만학도 대학교 졸업을 위해 학교 주차장에 차량을 주차하고 노숙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마지막 학기를

습근평, 로씨야 대통령 뿌찐과 회담

습근평, 로씨야 대통령 뿌찐과 회담

5월 16일 오전, 국가주석 습근평이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을 국빈 방문한 로씨야 대통령 뿌찐과 회담을 가졌다. 사진은 회담전에 습근평이 인민대회당 동문밖 광장에서 뿌찐을 위해 성대한 환영의식을 거행하는 장면./신화사 기자 5월 16일 오전, 국가주석 습근평이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