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 연어 등 진귀한 치어(鱼苗) 42만마리를 망라한 도합 2800만마리의 치어가 두만강, 장춘시 쌍양저수지 등 길림성 큰 하천과 호수(저수지)에 방류됐다. 길림성수리청에서 조직한 이번 치어방류활동에서는 길림성 7개 시(주)의 8개 방류지점에서 동시에 방류됐다.
8개 치어방류지점에는 송원시 송화강(도시 강역)과 통화시 하니하(哈尼河), 백성시 월량호(月亮湖), 반석시 곽가대원(郭家大院)저수지 등 길림성 유명한 하천과 호수(저수지)가 포함되여있다.
몇년래 길림성정부에서는 생물자원증식(增殖)방류사업을 고도로 중시해왔는바 현재 치어방류사업은 사회 공익성공정으로 자리매김돼 광범한 군중들의 큰 지지를 얻고있다.
이날 진행된 각 지역 치어방류활동에사는 도합 3000여명의 관광객과 군중들이 모여 정부의 생태환경보호활동에 동조했다.
이번에 방류된 치어에는 대두어(鳙鱼), 방어(鲂鱼), 잉어 등 경제적 양식가치가 큰 물고기도 망라되였다.
편집/기자: [ 김웅견습기자 ] 원고래원: [ 본지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