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장안순,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규률검사위원회 서기인 차광철,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조직부 부장인 소리,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연길시당위 서기인 김영묵, 연길시정부 시장 강호권, 시인대 상무위원회 주임 허소위 등 주 및 연길시 지도일군들은 연길시 빈하로 연변춘뢰약업유한회사 부근에서 식수에 참가했다.
장안순은 식수현장에서 연길시당위 상무위원이며 시정부 부시장인 왕철로부터 올해 연길시 식수정황에 대한 회보를 청취한후 연길시에서 일찍 손쓰고 사업강도가 높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식수한후 후기관리를 잘해 사름률을 높일것을 요구했다.
연길시에서는 올해 자치주창립 60주년을 맞으면서 북쪽출구와 서쪽출구, 10갈래 주요거리, 6개 공원유원광장과 8개 중요경관대에 대해 록화방안을 내오고 봄에 날씨가 따뜻해지자 인차 식수에 착수했다. 당면에 이미 착공한 원림록화대상이 14개이다. 교목 4만7천그루와 관목 260만그루를 심어 록화면적을 36.5헥타르 늘이게 된다. 그리고 원림건설투자유한회사를 설립해 전 시 공공록지보호를 책임지게 했다. 이미 장백산로 등 7갈래 도로의 록화개조를 완수하고 묘목 80만여그루를 심었다.
연변주정부청사 아리랑광장공사은 이미 록화설계를 마쳤으며 연길공항 동쪽켠의 마탑비연조각물 록화대상은5월말에 주체록화를 마치게 된다.
오늘 오전 주 및 연길시 지도일군들과 연길시원림국 사업일군들은 200여메터되는 구간에 나무를 도합 300여그루 심었다.
/서미란특약기자
편집/기자: [ 김영화 ] 원고래원: [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