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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장쯔이와 中서 첫 CF..개런티 40억원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6.04.22일 10:21
한류의 새 장을 연 배우 송중기가 역대 한류 스타 중 최고 대우를 받으며 중국 첫 CF 계약을 체결했다.

송중기는 중국 프로야 화장품과 이달 초 모델 계약을 맺고 이미 촬영까지 마쳤다. 그는 이 브랜드의 여성 모델인 중국의 국민 배우 장쯔이(章子怡)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한류의 위상을 높였다. 송중기는 이미 장쯔이 등과 이 화장품 브랜드 홈페이지의 메인 화면을 장식하고 있다.



중국 현지 관계자에 따르면 송중기가 프로야 화장품의 CF 모델로 나서며 받은 개런티는 2년 기준 40억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 동안 중국 내 한류를 주도하던 이민호와 김수현의 몸값을 뛰어넘는 수치다. 이 관계자는 “기존 한류 스타들은 1년 단위 계약이 잦았다. 군복무를 마치지 않아 향후 활동을 장담할 수 없었기 때문”이라며 “하지만 송중기의 경우 이미 군복무까지 마치고 지속적 활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중국 업계에서는 장기 계약을 맺으려 한다”고 전했다.

최근 중국 매체의 말을 인용해 송중기의 모델료가 6개월 기준 약 28억 원이라는 보도가 있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이 관계자는 “기존 중국 CF모델 계약 사례를 보더라도 1년 60억 원은 부풀려진 금액”이라며 “현재 절정의 인기를 누리고 있기 때문에 몸값이 더 상승할 수는 있지만 실질적인 계약을 맺은 프로야 화장품의 개런티가 통상적인 기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송중기는 지난 20일 중국 저장위성TV ‘달려라 형제 시즌4’의 녹화에 참여하며 본격적인 중국 시장 공략을 시작했다. 5월부터는 베이징을 시작으로 우한, 광저우, 상하이, 홍콩 등 8개 도시를 도는 중국 팬미팅에 돌입한다.

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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