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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 시리아에서 IS 대형탄약고 폐쇄

[기타] | 발행시간: 2016.04.23일 16:05
이고르 코나셴코프 러시아 국방부대변인은 러시아 공병부대가 팔미라 부근지역에서 대형 탄약고를 발견해 1만2천개가 넘는 폭발물을 정리해 냈다면서 여기에는 박격포 포탄과 대전차 지뢰 등이 포함된다고 밝혔습니다.

탄약고의 포탄과 지뢰는 무장분자들이 홈스주와 시리아 기타 지역에 테러습격을 발동하기 위해 모아둔 것일수 있지만 이미 폐쇄되었습니다.

'이슬람국가'는 22일 자신들을 지지하는 아마크통신을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이슬람국가'는 이날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 동쪽 외곽에서 시리아정부 전투기 1대를 격추한 후 인근 지역에 추락한 비행사를 생포했다고 밝혔습니다.

본부를 런던에 두고 있는 '시리아인권옵서버기구'는 이날, 1대의 시리아정부 전투기가 다마스쿠스 동쪽 외곽에서 추락했지만 어느 조직의 소행임을 단정지을수 없다고 표했습니다.

시리아 관변측 매체는 이날 이 사건을 보도하지 않았습니다.

같은 날 미군중앙사령부는 성명에서 최근 한시기동안 시리아와 이라크에 발동한 미국의 공습을 평가하면서 이 기간 9차례의 공습으로 총 20여명의 민간인이 사망하고 11명이 다쳤을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번역/편집: 송휘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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