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스타
  • 작게
  • 원본
  • 크게

[단독] ‘투애니원 탈퇴’ 공민지, 새 소속사 찾았다

[기타] | 발행시간: 2016.04.25일 06:58

그룹 투애니원 출신 공민지. 동아닷컴DB


YG와 계약만료 앞두고 솔로 준비

걸그룹 투애니원을 떠나는 공민지(사진)의 향후 활동 밑그림이 그려지고 있다.

24일 가요계에 따르면 공민지는 새 출발을 함께 할 소속사를 최근 결정했다. 가창력과 음악성을 겸비한 실력파 가수들이 소속된 기획사로, 웬만큼 대중적 인지도도 가진 회사다.

이에 따라 공민지는 솔로 활동 준비 작업도 빠르게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공민지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실력을 보여주기 위해 개인연습을 꾸준히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공민지는 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YG)와 계약 기간이 약 2주일 남은 상황이라 아직 정식 계약을 맺지는 않았다. 하지만 이 기획사에서 솔로 아티스트로 새 출발에 나서기로 마음을 굳혔고, 대략적인 계약 조건에 대해서도 교감을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공민지의 투애니원 탈퇴 소식은 그가 다른 기획사를 알아보는 과정에서 알려졌고, 이후 누구와 손잡을지가 가요계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YG는 “5일 투애니원의 계약 종료 시점을 앞두고 1월 멤버들과 각각 개별 면담을 통해 재계약 의사와 그룹의 재도약 의지를 전달했지만 아쉽게도 공민지는 뜻을 함께 하지 못하게 됐다”고 그의 탈퇴를 발표한 바 있다. 이에 투애니원 팬들은 공민지를 잡지 못한 YG에 아쉬움을 드러내며, 새로운 소속사를 찾아 날개를 펼칠 그를 “다른 곳에 가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기 바란다”며 응원해 왔다.

공민지는 YG와 12년을 함께 했다. 초등학교 6학년 때인 2005년 발탁돼 4년의 연습생 기간을 거쳐 2009년 투애니원 멤버로 데뷔했다. 한국 전통무용가 공옥진 여사의 친정 종손녀이기도 하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스포츠동아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67%
10대 0%
20대 11%
30대 56%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33%
10대 0%
20대 11%
30대 22%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가수 이승철이 모범적인 '남편'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줘 화제가 되고 있다. 이와 함께 그는 방송 최초로 연상 '아내'를 공개했고, '신랑수업' 프로그램의 시청률 1등 공신이 됐다. 지난 3일 방송된 채널A의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에서는 이승철이 아내의 갤러리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연변대학, 졸업생들을 위한 맞춤선물 제공

연변대학, 졸업생들을 위한 맞춤선물 제공

최근 연변대학이 졸업시즌을 맞이했다. 졸업생들이 모교와 작별할 즈음, 연변대학은 그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학교주소가 인쇄된 랭장고자석, 생애 첫 려권케이스, 모교 로고가 있는 카드케이스, 출장려행시 자주 사용하는 보조배터리, 학사복을 입은 곰돌

"천억원대 자산가?" 이승철 연상 아내, 방송 최초 공개... 미모 무슨 일?

"천억원대 자산가?" 이승철 연상 아내, 방송 최초 공개... 미모 무슨 일?

가수 이승철이 모범적인 '남편'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줘 화제가 되고 있다. 이와 함께 그는 방송 최초로 연상 '아내'를 공개했고, '신랑수업' 프로그램의 시청률 1등 공신이 됐다. 지난 3일 방송된 채널A의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에서는 이승철이 아내의 갤러리

민족단결의 꽃으로 피여나는 대평안사회구역 활동실

민족단결의 꽃으로 피여나는 대평안사회구역 활동실

목단강시 서안구 목단조선족가도 대평안사회구역(大平安社区) 서비스센터의 활동실이 거주민들에게 개방되면서 다양한 년령층의 주민들 특히 이 지역의 로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해에 새로 갖춘 천여평 넘어되는 활동실은 그야말로 거주민들의 활력소로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