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저장(浙江)대학 개교 119주년을 앞두고 학교 측에서 저장대학 출신 학생들을 위해 합동결혼식을 개최했다. 신혼부부 400여 커플이 자신들의 모교와 교수님들에 대한 감사에 보답하기 위해 미국, 독일, 싱가포르, 일본, 한국 및 중국 10개 성과 도시에서 가족들과 친구들을 데리고 묘교를 찾았다.
그들은 자신의 일생에서 가장 행복하고 중요한 순간을 모교와 함께 하기를 원했으며 합동결혼식을 통해 개교 119주년을 축하했다. 합동결혼식 현장에는 신혼부부들의 가족, 친구, 선생님 등 약 5,000명이 결혼식과 개교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해 모였다.
/인민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