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일 대 북경팔희팀과의 2군경기에서의 카레라선수(왼쪽).
연변장백호랑이팀의 공격수 브라질적 카레라선수를 본국으로 송환했다.
올시즌 연변장백호랑이팀이 어렵게 영입했던 브라질적 공격수 카레라는 결국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1라운드 대 복건준호팀전에서 10여분 뛰여본채 자존심을 구겨야 했다.
팀에서 외적선수를 영입할 때 테스트를 하는것은 관례이다. 하지만 연변장백호랑이팀은 올시즌 카레라의 영입은 너무나 팬들을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연변축구구락부 김문천주임은 《현재 여러명의 외적공격수들과의 련계가 이루어지고있으며 5월말쯤에 팀에 도착해 테스트를 받게 될것이라》고 말했다.
편집/기자: [ 김룡 ] 원고래원: [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