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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섬유골조틀이제작기술 연변에 상륙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05.13일 20:10

연변구강의학협회의 주최로 된 섬유골조틀이제작학술회의가 13일 연길에서 있었다.

학술회의에서 한국 서울신흥대학교의 치과전문가 신종우교수가 한국에서 특허기술을 획득한 선진적인 틀이제작기술인 SES섬유골조틀이기술에 대해 소개했다.

소개에 따르면 SES섬유골조틀이기술은 섬유망(纤维网)을 틀이기공시 골조(支架)로 틀이제작에 사용하는데 기존의 금속재료들을 완전히 대체할수있어 틀이가 부러지거나 입안에서 금속냄새가 나는 등 페단을 완전히 극복할수있게 되였다. 또 섬유망을 리용한 틀이제작기술로 틀이를 제작하면 기존의 틀이보다 더욱 튼튼하면서도 가볍고 편리하며 소비자가격도 대중적인 등 우점들이 있다.

특히 기존의 틀이제작과정들이 원래는 3~4일씩 걸려야 하지만 섬유골조 틀이제작과정은 단 15분이내에 모든 틀이제작과정을 완수할수있어 치과기공시간을 대대적으로 단축할수있는 등 여러가지 선진적인 장점들로 치과의사들의 주목을 받았다.

한국치과전문가 신종우교수가 SES섬유골조틀이기술에 대해 소개하고있다

료해에 따르면 현재 한국섬유골조틀이제작관련 기술과 제작재료들을 중국에서는 북경이노턴(伊诺登)의료과학기술유한회사에서 소유하고있으며 연변의 구강의학협회를 통해 연변의 치과업종들에 보급될 전망이다.

편집/기자: [ 안상근 ] 원고래원: [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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