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중국 배우 유역비가 귀여운 고양이로 변신했다.
18일 오전 유역비는 자신의 웨이보에 "여러분 고양이로 사진을 꾸며줘서 고마워요~ 그리고 이제 4시간 잘 수 있겠네요. 내일 청두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역비는 사랑스러운 올림머리를 하고 팬들을 바라보며 다정하게 손 인사를 건네고 있다. 팬들은 유역비의 얼굴에 고양이 그림을 넣어 깜찍함을 완성했다.
한편, 유역비는 이번주 연인 송승헌과 주연을 맡은 영화 '제3의 사랑' 한국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한 여명과 함께 한 신작 '야공작'도 중국에서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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