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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적 사명감이 빚은 풍성한 결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6.05.30일 10:46
녕안시 민족사업이 거둔 성취를 알아본다

  (흑룡강신문=하얼빈) 류대식 기자= 흑룡강성 동남부에 자리잡고있는 녕안시는 말그대로 산좋고 물 맑은 유서깊은 고장이다.최근년간 녕안시 민족사업은 시위,시정부의 지도와 녕안시 민족간부들의 솔선수범의 노력으로 커다란 성취를 거두어 사회각계의 주목과 찬양을 받고있다.

  전국 제1진 소수민족특색촌락보호발전계획에 든 명성조선족특색진의 건설, 첫기의 흑룡강성무형문화재로 등록된 ‘류두절(流头节)’의 문화종합행사,3억원을 투자한 한국동부한농흑룡강화학유한회사의 녕안 락착…등등 커다란 성과들은 녕안시민족간부대오가 민족적사명감,력사적사명감을 안고 민족사업에 대한 애착과함께 민족사업을 위하여 자신들의 지혜와 노력을 아끼없이 경주한 결과가 아닐수 없다.



녕안류두문화절/자료사진.

  명성민족특색진 건설에 심혈을 몰붓다

  녕안시 명성조선족특색진은 녕안시정부가 녕안시중점항목의 하나로 계획하고 건설한 조선민족특색의 조선족집거지다. 명성조선족진은 전국 제1진 소수민족특색촌락보호발전계획에 든 진으로서 2012년8월 북경에서 열린 전국소수민족특색촌락의 보호와 발전교류회의에서 유일하게 현급시 대표로 경험소개를 한 진이다.

  지금 명성진은 조선민족특색이 짙은 양로센터,조선족문화예술센터,조선민족특색의 전통민가,칠석문화광장,한식비즈니스관광서비스센터 등 항목 건설을 한창 진행하고있으며 20만 평방미터가 되는 중한산업단지도 규획건설을 하고있다.

  지금의 명성진이 있기까지는 녕안시민족간부들의 드높은 민족적사명감과 원대한 안목,심혈을 불태운 노력과 갈라놓을수 없다.녕안시민족사업에서 선두자의 역할을 하고있는 사람은 바로 녕안시위 상무위원이며 녕안시정부 상무부시장직을 맡고있는 김경진(金京振)이다.

  김경진 부시장은 정치적소질이 높고 먼 안목을 갖추고있으며 강한 민족심을 지니고있는 조선족의 우수한 간부로 명망 높은 분이다.명성조선족진건설지휘부 총책임을 맡은 김 부시장은 민족간부들을 이끌고 명성진건설의 규획,자금조달,이전, 건설 등 면에서 총괄적으로 지휘하고 구체적으로 실천하며 자신의 혼신을 아끼없이 투입했다.

  더욱 많은 항목을 건설하고 더욱 충족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하여 김 부시장은 발전개혁위원회,국토국 등 관련 부문의 인사들을 인솔하여 여러차례 중앙,성정부의 관련 령도와 부문 및 기업가들을 찾아가 홍보하고 설득하며 자금유치에 심혈을 몰부었다.



녕안시 명성조선족특색진./자료사진

  김부시장이 이러할뿐만아니라 다른 민족간부들도 뒤질세라 사업열정과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명성진이 더욱 민족특성을 띠고 더욱 생태적이고 시류적풍격을 나타내기 위해 당시 민족종교국의정만교국장과 문광신국 윤충화부국장은 여러차례 연변대학을 찾아가 관련 설계전문가,학자,교수들과 교류하고 의견청취를 하면서 보다 과학적이고 리상적인 명성진규획을 위해 노력하였다. 녕안시민족간부들의 이런 사업열정에 감복을 입은 연변대학 리석부교장은 “연변의 민족간부들만이 그런 높은 민족사업열정이 있는가 했었는데 생각밖에 산재지구에 있는 녕안시의 민족간부들은 연변의 민족간부들보다 더욱 강한 민족심과 격정,사업열정을 갖고있다”고 감탄했다.

  오늘의 명성진이 있기는 기층의 민족간부들의 구체적인 노력과도 갈라놓을수 없다. 명성진 건설초기, 명성조선족특색진건설을 두고 당지 조선족군중들은 의심하고 못믿어워하고 지어 적지 않은 사람들은 반대해 나섰다.이런 실지상황을 두고 강남조선족만족향 리언국,민족조리 전상태씨,명성촌당지부서기 박재덕씨는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추위와 무더위도 마다하지 않고 가가호호 방문하여 명성진건설의 의의와 밝은 전망에 대해 인내성 있게 반복적으로 설득하고 인도했다.조선족군중들은 이 사업은 최종 자신들의 더욱 아름다운 래일을 위함이라는것을 깨닫고 찬성하고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지지하는 결과에 이르렀다.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민족간부들의 이런 확고한 신념,다방면에서의 끈질기고 헌신적인 노력에 감복을 먹은 관련부문과 기업인들,한국관련인사들은 륙속 명성진을 고찰하였고 명성진건설비전에 대해 인정을 하였으며 따라서 국가의 항목자금과 기업인들의 투자자금이 련이어 투입되면서 명성진건설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여 지금 열기 뜨거운 건설이 한창 진행중에 있다.

  명성진이 이런 성공을 경험에 비추어 발해강서조선족촌과 와룡근로조선족촌도 제2의 전국소수민족특색촌 보호와 발전 계획안에 들게 되였다.

  교육일선에서 들려오는 희망의 메아리

  경제건설에서 첩보가 련속 이어지고있는 가운데 민족사업의 기반인 교육일선에서도 희식이 터져나왔다. 녕안시조선족중학교 현임 교장인 리정출씨가 갓 부임했을 때 녕안조중은 력사이래 조기에 빠져있을 때였다.사회적으로 민족교육에 대해 편견들이 적지 않았고 학생가장들은 학교교육의 질에 대해 못미더워했으며 많은 학생들이 주변학교로 류실되여 교사대오의 사기도 많이 풀쳐져있었다.

  이런 학교상황을 마주한 리교장은 자신의 어깨가 크게 무거짐을 느꼈다.리교장은 인상에는 겸허하고 부드러운 전형적인 지식분자 스타일이지만 일을 할라치면 말과 행동이 일치하고 과감하고 신속하게 밀어붙이는 풍격의 소유자이다.

  그는 우선 이심작칙으로 사업에서 앞장서고 사생들을 고무격려하며 흩어진 인심부터 모으고 교원들의 사업열정부터 불러일으켰다.그다음 500만원을 쟁취하여 학교 교실,교학시설 등에 대해 대규모적으로 수건하고 보완하였는데 2006년부터 2010년의 짧은 4년사이 현대화적이고 선진적인 녕안조선족중학교가 새로운 모습으로 녕안대지에 일떠서게 되였다.

  동시에 그는 학교교육과 교학에서도 대담한 혁신을 모색하고 실천하였다. 그의 이런 노력은 인츰 약효를 나타냈는바 2006,2007년 련속 2년 대학입시에서 목단강지구 문과장원을 배출하는 성과를 낳았다. 뿐만아니라 2009년 대학입시에서는 전 흑룡강성 문과와 리과 제3등이 녕안조선족중학교에서 나왔으며2010년 대학입시에서는 전성조선족 문과장원과 3등이 나왔다.이름없던 녕안조중이 일거에 민족교육의 요람으로 세인의 주목을 받게 되였다.

  그리고 녕안시와 우호 도시관계를 맺은 한국 강원도 인제군의 고등학교와 자매학교결연을 맺고 상호교류하며 선진경험을 학습하고 녕안조중을 국제화와 접목시키는데 노력하였다. 올해에는 한국 류학생이 13명만 모집하는 청화대학 경제금융학부에 입학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개교 65주년경축행사는 전체교직원들의 단결을 한결 도모하였고 격정을 불러일으켰으며 국내외 학우들의 커다란 관심과 주목을 안아 여러모로 고향의 발전에 일조하는 좋은 효과를 얻었다. 2012년 녕안조중은 흑룡강성 선전부,통전부,민위로부터 ‘흑룡강성민족단결진보창건활동시범단위’의 영예를 안았다.

  민족문화의 발전을 위해 팔 걷었다

  근년 녕안시민족사업의 성취는 민족문화에 대한 발굴,전승,홍보,발전시키는 면에서도 괄목하게 나타났다.

  우선 ‘류두절’에 대한 발굴과 전승,발전이다. ’류두절’은 조선족특유의 전통명절로서 음력 6월15일에 동으로 흐르는 물에 머리를 감고 목욕재계하면서 풍수와 평안을 기원하는 명절인데 조선반도에서는 200여년전에 이미 소실됐다. 소실되여가는 ‘류두절’을 발굴하고 보호하는것을 민족간부로서 밀어버릴수 없는 의무와 사명감으로 생각한 김경진시장을 위수로 한 녕안시 조선족민족간부들은 력사자료에 대한 충분한 연구와 국내민속전문가들의 적극적인 지지,당지백성들의 열정적인 협력하에서 2005년, 제1회 류두절문화행사를 녕안시 강서촌에서 성공적으로 진행했으며 2007년에는 흑룡강성 첫패의 무형문화재에 성공적으로 등록했고 이미 국가무형문화재로 신청하여 허가를 기다리고있다.

  녕안지역명브랜드행사로 자리매김한 ‘류두절’은 지금까지 모두 8회를 진행했는데 녕안시뿐만아니라 전성적인 대형문화행사로 되였으며 지역문화의 활성화와 경제발전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하고있다.

  민족문화건설사업에서 그다음으로 거론할것은 흑룡강조선족의 이주로부터 지금까지의 백여년력사를 보여주는 조선족민속박물관에 대한 건설사업이다. 이사업을 위하여 녕안시민족간부들은 17개 조사연구소조를 무어서 전성 65개현시구 751개 조선족촌을 방문하여 조사연구하고 자료를수집했다.지금 민속박물관 건설은 국내외 관련 부문과 학자,전문가, 기업가들의 관심과 지지속에 진행중에 있다.

  ’외교’전략에서 거둔 커다란성과

  녕안을 전국에 나아가서 국제에 홍보하고 유지인사들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이를 통해 민족사업을 추진시키는 목적에 이르기 위해 김시장을 위수한 녕안시 민족간부들은 ‘외교’일선에서도 맹렬한 활동을 전개했다.

  ’외교’활동에서 거둔 성취는 우선 대한국 외자유치에서 체현되고있다.

  한국기업들의 대녕안 투자를 유치하기 위하여 김시장은 민족종교국 심상조(沈尚朝) 선인국장 등 여러 관련부문의 간부들을 인솔하여 한국에 가 한국동부한농그룹을 비롯한 여러 기업들과 상호 교류하고 협상하면서 서로간의 우선 돈독한 우의를 다졌다.녕안시조선족간부들의 사업열정과 허심탄회하고 진정어린 태도는 한국의 기업인들을 감동시켰고 따라2007년에는 한국동부한농그룹이 녕안에 3억원을 투자하여 동부한농흑룡강화학유한회를 세우는데 이르렀으며 이어 한국LG화학비료,송산영농산품,태양에너지 발전,페수처리 등항목들이 륙속 녕안에 락착되면서 현재 계획에 따라 발전하고있다.

  한국과의 보다 깊은교류를 위하여 김부시장을 비롯한 조선족간부들의 노력하에 녕안시와 한국 강원도 인재군은 2006년 3월 30일, 우호도시협의서를 체결했으며 두도시가 사회단체,문화,예술,경제협력 등 면에서보다 밀접한 협력을 위해 좋은 플레폼을 마련했다. 례를 든다면 녕안조중과 한국 인제군 고등학교, 녕안조선족소학교와 한국청주시영성초등학교가 자매결연을 맺은것이다. 또 한국 보은군과 우호도시관계를 맺었으며 이 기초상에서 한국 서울,부산,경기도 등 한국에서의 경제열점지역들과의 교류도 활발히 진행하고있다.

  ‘외교’활동에서 그다음으로 되는 성는 민족적감정,친정,우의를 기초로한 인맥관계를 통해 국내 조선족유지인사들과의 밀접한 관계를 맺고 사업에서 그분들의 지지와 도움을 얻음으로서 민족사업을 보다 거세차게 밀고나갈수 있게 된것이다.

  민족간부들의 요청으로 전국가민위 리덕수주임은 여러차례에 걸쳐 녕안을 방문하여 민족사업에 대해 구체적 지도를 하였고 친히 명성조선족진의 대문편액글씨를 써주어 명성진의 인지도를 크게 높여주었으며 여러번 녕안류두절문화경축활동에 참석하여 ‘류두절’과 녕안을 홍보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또 국가민위직속기관 당위서기 김성화는 김부시장의 청구를 접수하여 국가민위 령도들과 협상한후 녕안에 한명의 민족간부가 국가민위에서 사업할수 있는 명액을 쟁취해 주어 녕안의 민족사업이 국가민위민족사업과 보다 빠르고 유효적으로 동보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었다.

  뿐만아니라 연변대학,연변조선족자치주박물관, 흑룡강신문사,북경조선족기업가련합회 및 상해,북경,심수,할빈,청도 등 지역의 녕안향우회와도 밀접한 관계를 맺고있어 사업중 그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방조를 받음으로서 제반 민족사업을 보다 힘있게 추진하고 녕안을 전성,전국에 홍보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있다.

  초요사회 실현을 위해 발벗고 나서다

  녕안시의 민족경제는 발달한 지구와 비교하면 적지 않은 거리가 있다.하지만 2020년에 전면적으로 초요사회를 실현하는 목표에 이르기 위해 녕안시 민족간부들은 현실에 립각하여 자신의 독특한 우세를 발휘시켜 민족경제의 보다 빠른 발전에 노력을 경주했다.

  녕안시조선족향진과 촌의 경제는 입쌀생산을 위주로 하는 농경경제이다.특히 녕안의 향수입쌀은 옛날부터 황실의 공향미로서 국내외에 명브랜드로 소문 높다.하지만 근10여년간 브랜드경영, 관리 및 판매가 혼란하여 국내외 시장에서 영향력과 시장 점유률이 많이 떨어져 오상입쌀에 비해서도 뒤처지는 국면이 초래됐다.

  이런 준엄한 형세에 마주하고 녕안시민족간부들은 민족농촌경제의 진흥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현재 조선족농촌은 많은 사람들이 해외와 연해도시로 진출하여 공동화현상이 아주 엄중하다.이런 공동화현상은 조선족촌의 쇄락을 초래했지만 고향에 남아서 농사를 짓는 사람들에게는 대면적으로 논을 부칠수 있어 소득증대의 기회가 되였다.따라 규모화와 집중화를 위한 토지류전 열조가 일어났는데 짭은 몇년사이 30여만무의 수전중에서 절반이상이 유효적인 류전을 하여 국가와 성 관련부문의 커다란 중시를 커다란 받았다.

  물론 이런 성과를 이룩한데는 바로 녕안시 기층민족간부들의 심혈과 노력이 슴배인것이다.

  전형적인 례가 되는것은 와룡조선족향 근로촌 당지부서기 리광진씨를 들수 있겠다.2008년 시점에서 근로촌은 전촌 인구 980명 가운데서 90% 이상이 외지에 나가고 류전과 토지관리가 아주 혼란한 상황이였다. 토지를 규범화,규모화하여 보다 유효적인생산효익을 이룩하기 위해 리광진씨는 마을의 대면적농호와 실농꾼들을 응집시켜 근로촌벼재배전문합작사를 세우고 자신이 리사장을 맡았다. 그의 노력하에 짧디짧은 반년 사이에 전촌 5000여무의 수전을 전부 농업합작사에 류전귀속시켰다.

  근로촌의 이런 류전 경험은 2009년도 전성농촌공작회의에서 전형실례로 교류되기도 했다.2014년에는 국가의 6500만원의 항목자금이 조달되여 농토,수리시설,농전도로의 대대적인 개조건설을 하였고 따라서 농사의 효익도 보다 높아졌으며 농민들의 수입도 크게 증가되였다.

  근로촌의 이런 선도작용에 힘입어 2015년말까지 전 와룡향의 1.5만무의 수전은 전부 휴효적인 류전을 하여 규모화 농사에 튼실한 기초를 닦아놓았다.

  녕안시 발해진 향수촌을 중심으로 한 ‘향수량화항목(响水两化项目)’은 성에서 중시하는 목단강지구의 중점항목으로서 향수입쌀브랜드를 살려 향수입쌀의 산업화와 함께 그지구를 도시화함으로써 농민들의 수입을 증가하여 초요사회실현의 목적에 도달하는것이다. 계획에 든 20개 마을중 3분의 1이 조선족마을이다. 이사업 잘 하기 위해 발해진 장철주부진장은 그가 책임진 마을에 1년넘어 주숙하면서 여러가지 애로를 하나하나 극복하며 우선으로 만여무의 류전임무를 완성하여 모범을 보여주고 기타지구의 신속한 류전을 경험을 제공함으로서 이 사업진도를 보다 빨리 진척시키는데 큰공헌을 했다.그의 인내성있고 끈질기고 헌신적인 사업풍격을 두고 모두 엄지손가락을 내밀었다.

  이밖에도 14년간 7차례 수술을 하며 1050여건의 거대한 량의 안건을 심리하면서도 한건의 다시 판결한 안건, 한건의 심판기한을 넘긴 안건, 한건의 다시 상소한 안건,한건의 규률 위반, 위법 안건이 없는 기록을 창조하여 최고인민법원으로부터 ‘우수녀법관’의 칭호을 받은 녕안시 인민법원 부원장 고 김계란씨의 사적, 8년을 하루와 같이 판자집개조사업을 순조롭게 진행하기 위해 동원,화해 사업을 수없이 진행하여 녕안시판자집개조진척에 튼실한 기초를 닦아놓은 주택비용징수판공실 주임 김홍남씨의 사적… 등등은 모두 녕안시민족사업에 큰 긍지를 보태여주었다.

  ‘하그루의 나무가 수림을 이룰수 없다’는것처럼 녕안시 민족사업이 오늘날과 같은 휘황한 성과를 거둔데는 녕안시민족간부들이 상호 단결하고 떠받들며 힘을 뭉쳐 하나의 목표로 용왕매진한것과 갈라 놓을수 없다.동시에 정확한 풍향을 잡고 타민족간부들과의 조화로운 관계를 맺으면서 제면에서 그들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지를 얻은것과도 갈라놓을수 없는것이다.

  주목을 받고있는 녕안의 민족사업은 이미 거둔 성과에 기초하여 크게 탄력을 입으면서 보다 활기찬 행보를 하며 보다 풍성한 결실을 계속 무르익혀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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