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최근 훈춘시 경신진 정부와 회룡봉3촌 지도부는 의의있는 “회룡봉 혁명유적지”답사활동을 조직했다.
현지 답사는 항일전쟁시기 벌등나루터와 회룡봉나루터, 회룡봉해관분관과 벌등해관분관, 벌등 6안 참안과 금당 7인 참안 유적지, 백년기와집, 혁명석굴, 옥천동탈옥유적지 등을 답사했다.
답사활동에는 경신진정부 회룡봉촌, 벌등촌, 로전촌 촌간부들이 참가했다.
이외에 연변주과학기술협회 주청림 회장과 전관영 교수를 비롯한 5명 전문가, 김윤식 전임 시장, “회룡봉 촌사”집필자 양봉송도 참가했다.
이번 답사 목적은 회룡봉에 “회룡봉촌 혁명력사기념관”을 세울 문제를 연구하고 토론하는것이다.
/두만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