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반파쑈전쟁승리 70주년을 맞으면서 룡정시문련에서는 일전 소속 작가협회, 음악가협회, 촬영가협회, 서법가협회, 미술가협회, 웅변시사협회의 회원들을 조직하여 룡정시 경내의《홍색문화》유적지들을 답사하였다.
일행은 작가협회 리승국주석의 해설을 받으며 《3.13》 반일렬사 릉원,《15만원》탈취사건 유적지,《5.30 》폭동기념비, 김창걸문학비, 명동학교 옛터, 윤동주생가, 주덕해동지 옛집터, 강경애문학비 등 문화유적지를 하루 일정으로 답사했다.
일행은 이번 답사활동을 통해 민족문예분야 사업일군으로서 력사적 사명감과 책임감을 보다 깊이 느끼게 되였다고 소감을 표했다.
/특약기자 김정섭, 김향옥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