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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에 부는 중국어 배우기 열풍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6.06.07일 11:01
(흑룡강신문=하얼빈) 2016년 ‘한어교(漢語橋)’ 전 세계 외국인 중국어대회 아프리카 지역 예선경기가 지난 3일, 탄자니아에서 열렸습니다.

  탄자니아 도도마대학 공자학원의 주최로 진행된 이날 예선경기에 아프리카 여러 지역에서 온 23명 선수가 장기자랑과 중국어 필기시험 그리고 면접시험 등에서 치열한 각축전을 벌였습니다.

  외국인들은 중국어 노래, 민족 무용과 중국 쿵후를 통해 중국 특색의 분위기를 한껏 표현했습니다.

  이들이 중국어를 배운 지 2년이 되지 않아 실력은 높지 않았지만 중국의 유구한 역사와 풍부한 언어문자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중국과 아프리카 국가간 정치, 경제, 문화 등 분야에서의 협력이 꾸준히 확대되면서 중국어 교류에 대한 수요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치열한 각축 끝에 이날 예선경기에서 최종 10명 선수가 우승했습니다.

  향후 이들은 기타 지역에서 선발된 우수한 선수들과 겨루게 됩니다.

  이중에서 선발된 최종 우승자는 베이징 결승전 참가자격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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