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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입시 꿀팁] 대학입시 앞둔 수험생들이 꼭 알아야 할 11가지 세부사항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6.06.07일 14:34

(흑룡강신문=하얼빈) 충분한 준비를 마친 수험생들이 곧 대학입시 시험장에 들어가 검증을 받게 된다. 시험장에 들어가기전 어떤 필수품을 챙겨야 하는지, 어떤 물품들은 금지된것인지, 입장시간은 어떻게 배치되는지, 시험중 돌발상황이 나타났을 경우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성교육시험원 전문인사들은 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특별히 몇가지 세부사항을 설명해 시험장에 들어가기전, 시험을 보는 과정에서 시험규칙을 모르거나 처리방법이 합당하지 못하여 자신에게 불리하게 작용되는 경우를 피하기를 바랐다.

  세부사항1: 여러가지 증명서를 빠짐없이 휴대해야 한다.

  시험장에 들어갈 때 감독원들은 수험생들의 수험표(准考证), 신분증을 검사한다. “시험규칙”에 의하면 수험생들은 매개 과목 시험이 시작되기전 줄을 서서 시험장에 들어가게 되는데 수험표, 신분증을 휴대하지 않을 경우 정상적인 입장에 영향을 주게 된다. 그러므로 시험 하루전 수험생들은 마땅히 수험표, 신분증 등 필요한 증명서를 시험장에 가지고 들어갈 문구 등과 함께 투명한 비닐주머니에 넣어두어 당일 직접 가져갈수 있도록 해야 한다.

  세부사항2: 금지물품은 절대 휴대하지 말아야 한다.

  수험생들은 표준적인 시험장에서 시험을 보게 되는데 시험과 관련없는 물품들은 시험장에 가지고 들어갈수 없다. 수험생들은 2B연필, 검은색 수성펜(签字笔), 줄자, 컴퍼스(圆规), 삼각자 등 시험문구(특수규정이 있는것은 제외)를 휴대할수 있다. 시험과 관련없는 물품은 절대 시험장에 갖고 들어가지 말아야 한다(례를 들면 가방, 필통, “받침판”, 서적, 신문, 종이, 계산자, 계산기 등). 만약 이런 물품을 휴대했다면 비시험물품 림시보관함에 넣어두면 된다. 각종 통신수단들(례를 들면 휴대폰 및 기타 무선접수, 전송설비 등), 전자저장메모리록음재생설비 및 수정액, 수정테프 등 물품과 시계 등 시간기록계도 시험장에 가지고 들어갈수 없다.

  세부사항3: 입장시간을 정확히 지켜야 한다.

  시험장 로선이 익숙하지 않거나 계획해놓은 로선이 합당하지 않은 원인으로 매년마다 개별적인 수험생들이 규정된 시간내에 입장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시험규칙”에 의하면 시험이 시작되여 15분이 지난후(외국어시험시작 15분전)에는 입장할수 없으며 지각한 수험생은 그 과목의 시험에 참가할수 없게 되여있다. 그러므로 수험생들은 충분한 시간을 남겨두고 시험장에 도착함으로써 정상적인 시험에 영향을 주지 말아야 한다.

  세부사상4: 자리번호를 꼭 확인해야 한다.

  수험생들의 책상에는 모두 바코드가 있는데 학생성명, 수험표번호, 자리번호 등 정보들이 있다. 수험생들은 자리에 앉은후 바코드의 정보가 자신것과 일치한지 확인해야 한다.

  세부사항5: 시험지를 받은후 꼭 검사해야 한다.

  시험지를 받은후 수험생들은 우선 시험지가 완전한지, 글자가 선명한지, 중복인쇄되였거나 빠진 페지가 없는지를 잘 검사해야 한다. 이런 문제들을 제때에 해결해 시험을 보는데 영향을 끼치게 하지 말아야 한다.

  세부사항6: 돌발상황에 부닥치면 침착해야 한다.

  시험이 시작된후 만약 돌발상황이 일어났을 경우 자리를 떠나지 말고 우선 손을 들고 시험감독원을 오게 하여 물어보아야 한다. 례를 들면 갑자기 화장실에 가야 할 경우, 몸이 불편할 경우 당황하지 말고 손을 들고 감독원을 불러 그의 동의하에 자리를 떠야 한다.

  각 과목의 시험과정중 수험생들은 의외의 상황에 부딪칠수 있다. 이런 돌발상황이 발생했을 때 수험생들은 일단 침착해야 하고 평소와 같이 정상적으로 행동해 정서의 파동이 정상발휘에 영향을 주는것을 피해야 한다.

  세부사항7: 적극적인 심리적암시를 해야 한다.

  시험칠 때 일부 수험생들은 시험지를 받아든후 머리가 갑자기 백지장처럼 되면서 답이 생각나지 않고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당황해한다. 이는 과도한 긴장으로 인해 생기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수험생은 심리적암시로 긴장한 정서를 효과적으로 조절해야 한다. 이런 암시는 구체적이면서도 간결해야 하고 긍정적이여야 한다. 례를 들면 “나는 문제를 풀수 있는 능력이 있다”, “긴장을 풀어야 한다. 나는 좋은 성적을 따낼수 있다”, “제목이 비록 어렵지만 나는 할수 있다”와 같은것이다. 이렇게 청각과 언어 경로를 통해 대뇌의 상응한 구역에 피드백을 주어 여러가지 경로의 흥분중심을 형성시킴으로써 긴장한 정서를 효과적으로 억제시켜야 한다.

  세부사항8: 문제를 자세히 살펴보고 세심하게 풀어야 한다.

  문제를 모두 풀고 검사를 진행할 때 일부 수험생들은 갑자기 일부 문제가 틀린것을 발견하게 되지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긴장때문에 어찌할바를 모른다. 이런 상황에서 수험생들은 일단 잛은 시간을 리용해 긴장을 가라앉히고 틀린 원인을 자세히 찾아내야 한다. 아래 시험에서 자주 나타나는 몇가지 류형의 잘못을 렬거하기로 하다.

  문제요구를 잘못 리해한 경우. 특별히 긍정과 부정, 정도의 강과 약, 범위의 크고 작은 등 문제, 혹은 요구에 대한 불정확한 리해로 문제를 틀리게 풀었거나 틀린 공식, 정리를 사용했을 경우가 있다.

  관건적단어를 잘못 볼 경우. 이런 실수는 전에 풀어본 비슷한 문제를 만났을 때 자주 나타난다. 관건적단어를 대충 보고 전에 했던 문제로 착각하고 간단히 풀어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러므로 문제요구를 자세히 살피는것이 아주 중요하다.

  문제 푸는 과정에 나타나는 잘못. 리과에서 계산, 증명 등 과정에서 나타는 잘못이나 혹은 문과에서 주관적문제를 서술하는 과정에 렬거한 자료들이 주제중심을 벗어나는 등 경우가 있다.

  틀린 곳을 고치기전 우선은 절차를 머리속에서 자세히 정리해야 한다. 시간이 허락하는 기초에서 초고지에 요점을 적어두면 다시 틀리는것을 피할수 있다.

  세부사상9: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을 경우 한 문제에만 매달려있지 말아야 한다.

  문제를 푸는 습관과 효률이 부동함에 따라 일부 수험생들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여전히 풀지 않은 문제들이 있어 당황해한다. 또 일부 수험생들은 분명히 정확하게 풀수 있었지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긴장감때에 오히려 틀리게 쓰는 경우도 있다. 이럴 때에는 긴장한 마음과 정서를 조절한후 풀지 못한 문제가 모두 몇개 있고 난도가 어떠하며 각 문제의 점수분배와 소요시간을 대략 짐작해본다. 남은 시간에 따라 배치하되 우선은 쉬운 문제와 시간이 적게 소요되는 문제를 풀어야 한다. 만약 점수가 높은 문제이고 또 풀수 있는 문제가 있다면 우선 그것부터 한다음 시간이 허용되면 다시 쉬운 문제부터 푸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세부사항10: 시험지는 꼭 정결해야 한다.

  시험전 선생님들은 시험지가 정결해야 한다고 귀띔해준다. 일부 수험생들은 평소의 습관에 의해 이곳저곳 고치는 경우가 있다. 이런 수험생들은 평소 습관에 류의해 대학입시에서 이런것을 피해야 한다. 생각을 충분히 한후 필을 대는 습관을 길러야 하고 아무 생각없이 먼저 쓰기 시작해서는 안된다.

  세부사항11: 다른 사람의 영향을 받지 말고 문제 푸는 절주를 유지해야 한다.

  기타 수험생들의 행동, 례를 들면 먼저 시험지를 바치는 등 행동에 당황해하거나 긴장해하지 말아야 하고 더우기 이런 영향을 받지 말아야 하는바 자신의 전략과 사고방향대로 이어나가야 하며 시험시간을 충분하게 잘 리용해야 한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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