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드라마
  • 작게
  • 원본
  • 크게

[SS톡] 백희가 돌아왔다, ‘땜빵’이라 오해해 미안하다

[기타] | 발행시간: 2016.06.14일 07:29

[스포츠서울 장우영기자] ‘백희가 돌아왔다’가 ‘땜빵’의 오명을 벗고 시청률 두 자릿수를 돌파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3일 방송된 KBS2 ‘백희가 돌아왔다’는 10.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8일 기록한 9.0%보다 1.0%P 상승한 것으로, 두 자릿수 시청률을 찍은 것이다.

동시간대 1위 MBC ‘몬스터’가 10.4%를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엄청난 상승세다. ‘백희가 돌아왔다’는 ‘몬스터’와 불과 0.4%P 정도의 차이가 날 뿐이다. SBS ‘대박’은 9.2%로 동시간대 시청률 3위를 기록했다.

‘백희가 돌아왔다’는 ‘동네변호사 조들호’와 ‘뷰티풀 마인드’의 사이를 메우기 위해 급하게 편성된 4부작 드라마다. 이 때문에 ‘백희가 돌아왔다’는 ‘땜빵드라마’라는 오명을 쓰기도 했다.

하지만 ‘백희가 돌아왔다’는 ‘땜빵’이라고 불리기에는 억울한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돌풍을 불러오고 있다. 여기에는 높은 완성도와 배우들의 열연이 크게 작용하고 있다. ‘한국판 맘마미아’로 불리고 있는 심옥희(진지희 분)의 아빠 찾기는 물론, 빠르고 사이다 같은 전개, 코믹했다가도 짠한 장면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것.

특히 13일 방송에서는 양백희(강예원 분)와 우범룡(김성오 분)의 과거가 밝혀지고 심옥희의 아빠가 우범룡이라는 사실이 공개되면서 새로운 감동과 뭉클함이 만들어졌다.

한편, KBS2 ‘백희가 돌아왔다’는 14일 방송으로 마무리된다. 오는 20일부터는 장혁과 박소담이 출연하는 ‘뷰티풀마인드’가 방송된다.

뉴미디어국 elnino8919@sportsseoul.com

사진 제공=KBS

스포츠서울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22%
10대 0%
20대 11%
30대 11%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78%
10대 0%
20대 44%
30대 33%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영원한 '오빠', 그리고 '가황' 나훈아가 가수 생활 은퇴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인천 연수구 송도컴벤션시아에서 나훈아는 데뷔 58년 생활을 마무리하는 단독 공연을 펼쳤다. 그는 이날 "이제 진짜 마이크를 내려놓는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오후 3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빈틈없이 행복한 시간” 이선영 아나운서 결혼 소감은?

“빈틈없이 행복한 시간” 이선영 아나운서 결혼 소감은?

이선영(35) 아나운서 ‘MBC 라디오 정치인싸’의 진행자인 이선영(35) 아나운서가 지난 주말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결혼 후 처음으로 심경을 밝혔다. 앞서 이선영 아나운서는 지난 4월 27일(토) 양가 친척 및 지인, 친구들이 참석한 가운데 웨딩마치를 올렸다. 이선영은

“엄청 가난했다” 눈물의 여왕 박성훈 생활고 고백

“엄청 가난했다” 눈물의 여왕 박성훈 생활고 고백

배우 박성훈(나남뉴스) 인기리에 종영된 tvN 주말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악역 윤은성을 맡았던 배우 박성훈(39)이 학창시절 생활고를 겪었던 일화를 고백한다. 박성훈은 앞서 공개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 예고편에서 학창시절 및 군대 시절 이야

융합출판의 세계를 체험해보자

융합출판의 세계를 체험해보자

‘제1회 동북도서박람회’에서 연변교육출판사는 전통출판뿐만 아니라 디지털출판 플랫폼, 디지털 콘텐츠자원 등 융합출판분야에서도 앞서 생각하고 열심히 뛰여온 성과를 전시하여 방문객들을 위해 신선한 체험과 따뜻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온라인서점, 오디오북,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