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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회당 3억원 받고 중국에 선판매

[CCTV 한국어방송] | 발행시간: 2016.07.05일 10:42

'태양의 후예' 수출가 넘어서…"세금은 중국측 부담"

[CCTV.com 한국어방송] 한국 배우 김우빈(27)과 수지(22)가 출연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가 중국에 회당 약 3억원 한화에 선판매됐다.

'함부로 애틋하게'의 제작사인 삼화네트웍스는 7월 4일 이 드라마가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유쿠(優酷)에 회당 25만 달러(한화 약 2억8천만 원)에 팔렸다고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이는 앞서 또 다른 중국 동영상 사이트 아이치이(愛奇藝)에 회당 25만 달러에 판매된 KBS 2TV '태양의 후예'와 같은 수준이다.

제작사 관계자는 "'태양의 후예' 방송 전인 지난해에 계약을 체결했다"며 "'태양의 후예'의 25만 달러가 세전 금액인지, 세후 금액인지는 알 수 없으나 '함부로 애틋하게'의 경우 유쿠 측에서 세금 문제를 처리하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중국에 작품을 수출하는 경우 계약서 상에 세금 문제를 명시하지 않았다가 의견차가 발생해 재논의를 하는 경우도 있는데, '함부로 애틋하게'의 경우 이 부분을 중국에서 부담하기로 명시한 것이다.

통상 수출금액은 세전 금액으로 발표하는 만큼 '함부로 애틋하게'의 중국 수출가는 '태양의 후예'를 넘어선 것으로 보인다.

'함부로 애틋하게'는 과거 악연으로 얽히면서 헤어졌던 신준영(김우빈 분)과 노을(수지)이 톱스타와 다큐멘터리 PD로 재회하는 이야기다.

100% 사전제작으로 만들어져 드라마피버, 유쿠 등을 통해 세계 10여개 국가에서 6일부터 동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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