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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원, 京津冀 개혁 혁신 시험안 승인

[기타] | 발행시간: 2016.07.05일 09:48
국무원이 최근 베이징, 천진, 하북의 "경진기(京津冀) 개혁 전면 혁신을 체계적으로 추진할데 관한 시험방안"을 승인했다고 중국 정부사이트가 4일 밝혔습니다.

국무원은 경진기의 협동발전을 추진하는데 있어서 혁신자원의 합리적인 배치 추진과 개방공유, 고효율적인 활용을 주선으로 하고 과학기술체제개혁을 심층적으로 추진하는 것을 동력으로 하여 전국과학기술혁신센터인 베이징이 주변지역에 미치는 선도역할을 충분히 발휘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중관촌국가자주혁신시범구와 베이징시 서비스업 개방확대 종합 시범지, 천진국가자주혁신시범구, 중국(천진)자유무역시범구와 석가장(石家庄), 보정(保定), 랑방(廊坊) 지역의 국가급 첨단기술산업개발구, 국가급 경제기술개발구의 발전기반과 정책의 우선 실행과 시험의 경험을 바탕으로 경진기 세 지역의 혁신사슬과 산업사슬, 자금사슬, 정책사슬을 심층적으로 융합시켜 지역의 혁신체계를 구축, 보완하고 경진기 협동혁신공동체 형성을 추진하며 중국경제발전의 새로운 지탱지역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외에 국무원은 광동성과 안휘성, 사천성, 무한시, 서안시, 심양시의 개혁의 전면 혁신을 체계적으로 추진할데 관한 시험방안도 승인했습니다.

번역/편집:조설매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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