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방부 대변인이며 국방부 보도국 국장인 양우군이 7일 오후 “중국의 국방정책”을 주제로 북경 주재 외국 기자와 중국 주재 외국 대사관 공보관, 향항 오문 대만 기자들과 교류했다.
중국 군용기에 대한 일본 전투기의 도발행위와 관련해 양우군 대변인은, 사건 발생후 지금까지 일본은 서로 모순되고 론리가 없는 언론을 발표하고 있다고 표했다.
다수 기자들이 관심하는 남해문제에 대해 양우군 대변인은 남해지역의 국가들은 모두 평화와 안정을 바라고 있지만 기타 역외 국가들이 남해에서 여러가지 명목으로 사건을 도발하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관련이 없는 국가들의 이 같은 행위에 대해 대응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