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홍수가뭄방지총지휘부는 7일 베이징에서 올해의 두번째 전체회의를 소집하고 홍수방지재해구조사업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를 학습 전달하고 이극강 총리의 악양(岳陽)홍수방지사업회의 중요 연설 정신을 관철 실시했으며 현 홍수방지재해구조 관련 사업을 구체적으로 배치했습니다.

왕양(汪洋) 국무원 부총리 겸 국가홍수가뭄방지총지휘부 총지휘는 회의에서 홍수방지재해구조는 인민군중의 생명재산안전에 관계되고 경제와 사회발전의 대국에 관계된다면서 각지들은 홍수방지와 재해구조 사업을 책임성있게 잘 조직하여 안전하게 장마철을 넘겨 경제와 사회발전의 지속적이고 건강한 발전에 유력한 보장을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왕양 부총리는 7월 중하순부터 8월 초순까지의 주요 장마철과 태풍 다발기를 앞두고 홍수방지상황이 복잡하고 심각하다면서 인민군중의 생명안전을 확보하고 중요 제방과 중요 시설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을 함께 고려하여 유역성 큰 홍수 방지에 힘쓰고 산홍수, 산사태 등 2차재해 발생도 방지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왕양 부총리는 홍수방지재해구조의 책임은 태산보다 무겁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각지들에서는 조직과 영도를 강화하고 행정수반 책임제를 잘 실행하며 군대와 지방의 연계를 강화하고 군대와 군중의 협력을 강화하여 모든 힘을 함께 모아 홍수방지와 재해구조와의 힘든 전투에서 이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김금철

korean@cri.com.cn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