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삼시세끼' 고창편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고창편이 10일 2차 촬영에 들어간다.
'삼시세끼' 고창편은 이날 오전 전북 고창군 촬영지에서 배우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남주혁이 참여한 가운데 두 번째 촬영에 나선다. 이번 촬영은 2박 3일간 진행된다.
이번 두 번째 촬영이 기대를 모은 것은 유해진과 동시 시작한다는 점. 앞서 첫 촬영에서는 차승원, 손호준, 남주혁이 먼저 촬영을 시작, 이후 유해진이 합류했다. 당시 유해진은 울산에서 영화 촬영 중 스케줄을 조정, 고창까지 달려와 촬영에 임해 훈훈함을 안긴 바 있다.
'삼시세끼' 고창편은 이번 촬영에서 농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고창편은 시즌 목표로 논농사를 계획했으며, 현재 모내기 과정이 방송에서 그려지고 있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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