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서성 무향현 고성진 양공령촌의 학월련 로인이 굴욕의 그 력사를 회억하고 있다(2016년 3월 7일 찍음). 1943년 6월, 15살의 학월련은 집에서 일본군에 붙잡혔으며 밧줄에 묶여 일본군 거점의 "위안부"로 강제징용되였다. 한달후, 가족은 대양(옛날 류통되던 은화)을 지불하고 그녀를 찾아왔다. 두달뒤, 학월련은 또다시 일본군에 끌려가 유린을 당했다. 20여일후, 학월련의 부친과 오빠가 일본군의 방비가 허수한 틈을 타 몰래 그녀를 업어왔다. 두차례의 비참한 경력으로 하여 그녀는 출산능력을 잃고 말았다.

한국 주재 일본대사관 앞에는 하나의 소녀동상이 있다. 소녀동상은 맨발로 의자에 앉아있으며 꼭 잡은 두 주먹을 다리에 놓고 있다.그녀가 대표하는것은 바로 2차대전시기 일본군 종군 "위안부"이다. "위안부"는 인류력사상 어두운 한폐지이다. 침략을 받은 국가의 수십만명 녀성이 일본군에 강제징용되여 온갖 수모를 겪었다. 하지만 그녀들의 고난과 굴욕은 전쟁의 결속으로 하여 끝나지 않았다.

일본정부는 지금까지도 "위안부"문제에서의 국가책임을 승인하지 않고 시종 "강박성"을 부인하고 있으며 몇십년이 지나도 아물지 않은 그녀들의 상처에 부단히 소금을 뿌리고 있다. 중국, 한국, 일본, 중국 대만, 필리핀, 인도네시아, 동티모르, 네델란드 도합 8개 국가와 지역의 민간단체에서는 공동으로 "위안부" 관련 자료를 유네스코 세계기억명록에 넣을것을 제기했으며 올해 그들의 목표로 되였다. 량심과 광명을 위해 잔혹함과 눈물은 모두 명기되여야 하느니라.

남경 리제항위안소 옛터 진렬관내에서 두명의 참관자가 "위안부"초상을 보고 있다(2015년 12월 1일 찍음).

그날, 남경리제항위안소 옛터 진렬관이 개관의식 및 시운행을 거행했다. 침화일본군 남경대학살조난동포기념관의 분관으로서 이곳은 중국 대륙에서 처음으로 "위안부"가 직접 지목한, "위안부"를 주제로 만든 기념관이다.

침화일본군 남경대학살조난동포기념관 관장 장건군이 로조녕(왼쪽)에게 기증증서를 발급하고 있다(2016년 5월 12일).

미국적 중국인 로조녕은 이 기념관에 173건에 달하는 침화일본군이 중국에서 화학무기를 사용하고 세균무기를 연구제작했으며 "위안부"를 강제징용했다는 력사자료를 기증했다.

래원: 인민넷

（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