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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룡시 투도진 특색산업으로 현대농업발전 추진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6.07.19일 12:22
화룡시 투도진에서는 농업산업구조를 적극 조절하고 전통농업의 전환발전을 추진하여 재배업, 양식업과 농부산물가공업 3대 산업 건설을 틀어쥔데서 현대농업과학발전의 길을 개척해냈다.

화룡시 논면적의 40.3%에 해당되는 3518헥타르의 논을 가지고있는 투도진의 년간 벼산량은 2만 6385톤좌우,이미 성숙된 산업사슬이 형성돼 입쌀가공기업이 5집 있다. 잎담배 재배면적도 180헥타르로 화룡시에서 가장 많으며 과일, 남새 재배면적도 화룡시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점하고있다. 180여개의 온실, 하우스에 대전 남새기지가 500여무, 포도재배원 면적만도 만 2000여평방메터...식용균 재배수량도 2000만주머니로 화룡시에서 가장 많다.

림하경제자본총량도 화룡시에서 가장 많다. 구역내에 대양인삼문화원과 청룡어업림하삼재배 두 기지를 가지고있는데 대양삼문화원에 3700만원이 투입되였고 림하삼재배면적이 400헥타르에 달하며 청룡어업림하삼 재배면적도 150헥타르에 달한다.

연변주의 가장 큰 랭수어기지도 투도진에 있다. 청룡어업유한회사는 “국가급랭수어번식기지”인데 부지면적이 3만 8000평방메터 되고 산천어, 세린어, 체라고기, 곤들메기(花里羔子,Salvelinus malma Walbaum) 등 랭수어 어장면적이 만 7000평방메터에 달한다.

또한 화룡시 최대 명태고기 건어기지를 가지고있는데 건어가공업에서 년간 순수입을 2400만원 이상 올리고있다.

산업구조에 대해 적극적으로 조절하여 투도진의 량식과 공예작물 재배비례가 합리해졌고 특색산업이 경제장성의 새로운 견인으로 되였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연변뉴스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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