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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부장, 파키스탄 총리 외교정책 보좌관 회견

[기타] | 발행시간: 2016.07.26일 10:10
25일 왕의 중국 외교부장이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동아시아 협력 계열 외무장관회의에 참석한 기간 사르타지 아지즈(Sartaj Aziz) 파키스탄 총리 외교정책 보좌관을 만났습니다.

왕의 외교부장은 중국과 파키스탄 양국은 강력한 발전추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양측은 양국관계에 직면한 도전에 대해 깊이있게 소통하고 입장을 조율해 전천후의 전략협력관계의 발전을 힘있게 추진하고 지역평화와 안정을 위해 공헌했다고 말했습니다.

왕의 외교부장은 중국 남부지역에서 홍수재해가 발생했을 때 파키스탄 측이 위문을 표하고 1만톤의 구제용 쌀을 제공한데 대해 사의를 표했습니다. 이는 우환과 재난을 같이하는 양국의 형제적 우의를 충분히 구현했다고 그는 강조했습니다.

한편 왕의 외교부장은 중국 측은 파키스탄과 함께 상부상조하면서 양국 경제주랑과 일대일로건설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문화 등 영역의 협력을 확대하며 양국관계의 발전을 끊임없이 추동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지즈 보좌관은 파-중 양국은 정치, 경제 등 제반 영역에서의 협력이 매우 잘 이루어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파키스탄에 대한 중국 측의 지지와 도움에 사의를 표하며 계속해서 중국의 핵심이익 문제에서의 입장을 견결히 지지하고 반테러, 문화 등 영역에서의 협력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는 중-파 양국 수교 65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파키스탄은 중국 측과 함께 일련의 경축행사를 열고 중-파 경제주랑 등 프로젝트를 순조롭게 추진할 용의가 있다고 아지즈 보좌관이 전했습니다.

번역/편집: 권향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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