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남경에서 있은 제7회 중국매력교정합창절에 참가한 연길시진달래예술단 북산소학교 합창단에서는 청순하고 아름다운 목소리에 독특하고 선명한 민족풍정을 담아 《말리꽃》,《도라지》를 불러 생활에 대한 열애, 미래와 예술의 조화로운 미를 전달해 장내 관중들의 절찬을 받았다.
북산소학교 합창단은 전국 21개 성,시에서 온 61개 합창단가운데서 선출한 15개 우수단체속에 들었다. 합창절 페막식에서도 이들이 부른 《도라지》가 방송되여 현장에 모인 관계측 인사들과 사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연길뉴스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