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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남성 평균 키 세계 93위, 한국보다 작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6.07.28일 15:49
26일 스위스 “상보”는 일전에 국제연구팀에서 공포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화란 남성은 키가 1.825메터, 라뜨비야(拉脱维亚) 녀성은 1.70메터로 각기 세계 남녀 평균신장 1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동띠모르(东帝汶)남성(1.60메터)과 과떼말라(危地马拉)녀성(1.49메터)이 세계에서 키가 가장 작다.



이는 영국, 스위스 등 나라의 800명 연구팀은 각국 1914년과 2014년 18세 인구의 신장, 위생과 영양 등 세계보건기구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이다.

남녀신장이 앞10위에 드는 나라가 모두 구라파나라였다. 남성신장 앞10위에 드는 나라는 화란, 벨지끄, 에스또니야, 라뜨비야, 단마르크, 보스니아, 크로아찌아, 세르비아,이슬란드, 체스꼬이다. 녀성신장이 앞 10위에 드는 나라는 라뜨비야, 화란, 에스또니야, 체스꼬, 세르비아, 슬로벤스꼬, 단마르크, 리트바,백로씨야와 우크라이나이다.

보고는 100년 사이에 일부 나라 인구의 신장이 빠르게 증가하고있다고 썼다. 이란남성의 평균 키는 16.5센치메터 증가했고 한국녀성의 평균 키는 20.2센치메터 증가했다. 중국 대륙남성과 녀성의 평균 키는 각기 1.718 (93위)와 1.597(87위)로서 100년사이 각기 11센치메터, 10센치메터 증가했다. 일본남녀 평균 신장은 각기 1.708메터와 1.583메터, 한국 남성은 1.749메터, 녀성은 1.623메터이다.

조사는 일부 나라 인구의 신장은 최근년간 정체현상이 나타나고있다고 했다. 례로 들면 미국남녀의 평균 키는 100년전에 각기 3위, 4위를 차지했지만 2014년에는 37위와 42위로 떨어졌다. 사하라이남의 아프리카지역은 신장이 줄어드는 추세를 보이고있다.

전문가는 신장은 유전자에 달렸을 뿐만아니라 영양과 환경요소와도 큰 관련이 있다고 지적했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종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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