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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스' 백성현, '남사친'으로 두기에는 아까운 남자

[기타] | 발행시간: 2016.08.08일 13:08
(서울=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 = 배우 백성현이 이상적인 '남사친'(남자사람친구)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8일 싸이더스HQ 공식 트위터에는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에 출연 중인 백성현의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백성현은 깔끔하게 내린 헤어스타일과 의사가운으로 단정하면서도 신뢰가 가는 의사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동그란 안경과 선한 눈매는 이지적이면서도 부드러운 피영국의 성격을 드러내고 있다.



'닥터스' 현장 속 백성현의 모습이 공개됐다. © News1star / 싸이더스HQ

극중 백성현은 따뜻한 성격의 피영국 역을 맡아 진서우(이성경 분)의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고 있다. 그동안 진서우의 속내를 모두 들어주며 묵묵히 지켜봐 왔지만 조금씩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면서 피영국과 진서우가 친구에서 발전해 다른 관계가 될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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