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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부 가난구제 협력, 합력으로 이뤄낸 놀라운 변화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6.08.22일 10:23
새 라운드 신강지원 건설에서 자금 항목은 빈곤 지역과 빈곤 군중들에게 더 많이 편중되였다.

최근 몇년사이 75%이상 신강지원 자금이 민생건설에 사용되였고 95% 이상 신강지원 자금은 현, 시급이하 기층에 배치되였다.

신강위글자치구 엔젤스양탄자공장 관계자 파르후 파라티는 커쯔러쑤커얼커쯔자치주 알투쉬시 소형 령세기업 산업단지가 완공되여 투자유치를 시작했다는 소식을 접하고나서 현장을 시찰한 뒤 창업을 결심했고 지금까지 243명의 취업문제를 해결했다.

신강 알투쉬시 당위원회 부서기이며 강소성 곤산 알투쉬시 대상지원 현지실무조 조장인 심립신은, 곤산 신강지원은 산업 가난구제 모식을 취하게 된다고 소개하고 소형기업, 령세기업을 취업 주요 경로로 삼아 취업으로 커쯔러쑤커얼커즈자치주 여러 민족 군중들의 수입 증대, 치부를 부추길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악수시 쿠챠홍사세멘트공장에서 근무하는 위글족 압두 르라무는 절강 신강지원 정책으로 많은 기업들이 들어섰고 현지 농민들은 집문 앞에서 기술 강습을 받고 취업할 수 있게 되였다고 말했다.

상해 지원건설로 세워진 저푸현 민생창업육성단지에서 파티구리씨가 고객들에게 위글족 전통 공예품을 소개하고 있다. 파티구리씨는 현지 자수공예 전승자다. 현지 산업화 운영 모식이 시작되여 지금까지 파티구리씨는 벌써 36곳 상가와 16곳 공장을 일떠세웠고 현장실습기지에서 백여명 기술자들을 양성해냈다. 고객 주문을 받은 후 파티구리씨는 주문생산서를 여러개로 나누어 기술자들에게 배정하고 자택 생산제작에 들어간다.

파티구리씨의 “회사+주민”주문생산 모식으로 현지 200여명 녀성들이 월평균 1500원이 넘는 수익을 얻고 있다.

현재 500여명이 단지내에서 안정한 일자리를 찾았다.

강소성도 악토현 강서공업단지를 통해 1300여명 소수민족 군중들의 근거리 취업, 자주 창업을 이끌고 있다. 강소성 서주시는 일련의 중대 산업항목 건설을 통해 쿠이툰시와 일리강 일대 3000여명 로동력의 일자리를 마련했다.

한편 광동성은 로동밀집형 기업을 대거 유치했다. 광동 시스코회사만 해도 빈곤가정 젊은층에 4000여개 일자리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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