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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국가표준화관리위원회 텐스훙(田世宏)은 26일 국무원정책 정례브리핑에서 2020년까지 중국은 소비품의 표준적인 공급이 날로 늘어나는 대중의 소비수요를 기본적으로 충족시키도록 하고 중점영역 소비품의 품질을 국제선진 수준에로 향상하며 기업의 품질 발전 내적인 동력을 지속적으로 늘리고 유명 소비품 브랜드의 가치를 대폭 향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인쇄, 발부한 관련 기획서에 따르면 2020년까지 중국은 중점 영역의 주요 소비품의 품질이 국제 표준과의 일치성을 95% 이상으로 향상하고 소비품 품질 국가검사, 감독 추첨조사 합격율을 90% 이상으로 높이며 소비품의 품질 경쟁력 지수를 84 이상으로 안정시킬 목표를 제시했다.

기획서는 품질 문제가 가장 심각하고 소비수요가 왕성하며 산업발전의 중점이 되고 있는 일반 소비품 영역에서 가정용 전기제품과 소비류 전자제품, 실내장식용 제품, 복장, 복식, 여성과 어린이, 노인, 장애인의 용품, 화장품과 일용화학품, 문화 교육, 체육 레저용품, 전통문화제품, 식품 등 중점영역에서 표준과 품질을 향상시킬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