톈진(天津)항, 창정(長征) 5호 운반로켓을 실은 위안왕(遠望)호의 모습
창정(長征) 5호 운반로켓을 분해해 컨테이너에 싣고 있다.
창정(長征) 5호 운반로켓을 분해해 들어올리고 있는 모습
창정(長征) 5호 운반로켓이 옮겨지고 있는 모습
창정(長征) 5호 운반로켓이 옮겨지고 있는 모습
톈진(天津)항, 창정(長征) 5호 운반로켓을 실은 위완왕(遠望)호 로켓 수송선이 출발하기 직전의 모습
톈진(天津)항, 창정(長征) 5호 운반로켓을 실은 위완왕(遠望)호 로켓 수송선이 출발하기 직전의 모습
연구원들이 톈진(天津)항에서 열린 운송 기동식에 참가했다.
[인민망 한국어판 8월 29일] 창정(長征) 5호 운반로켓을 실은 위안왕(遠望)호 로켓 수송선이 8월 26일 오전 톈진(天津)항에서 하이난(海南) 원창(文昌)으로 출발했다. 이는 중국 차세대 운반로켓의 첫 임무 수행이 코앞으로 다가왔다는 것을 의미한다.
창정 5호는 무독성, 무오염 추진제를 이용한 중국 자체 개발 차세대 운반로켓이며 올해 하반기 내에 발사될 예정이다.
창정 5호의 첫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해상 운송은 반드시 거쳐야 하는 중요한 작업의 일환이다. 예측할 수 없는 해상 기후 등으로 인해 안전성 면에서 더욱 많은 요구가 제시된다. 이번 해상 운송이 성공적으로 끝난다면 중국의 해상 로켓 운송능력은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전망된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사(新華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