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30일, 하남성 정주시(河南省郑州市)에 위치한 한 교차로 부근에서 환경 미화원인 최씨와 그의 동료들이 석탄운반 차량 4대의 앞길을 막아서면서 불만을 나타냈다. 환경미화원들은 석탄운수 차량이 계속하여 석탄을 길가에 흘리고 다녀 온종일 쓸고 닦고 해도 이튿날이면 또 다시 '원상복귀'가 되어 더이상 참을수 없었다고 전했다. 다음부터 주의하겠다는 운전수들의 '다짐'을 받은후에야 환경미화원들은 그들의 차량을 지나가게 했다. 환경미화원 최씨는 석탄운수 차량 운전수들에 서로 리해해주면서 자신들의 로동을 존중해주길 바란다고 부탁했다. /봉황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