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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인 G20) 주요 20개국 항저우 정상회의 계속 이어져… 시진핑 주석 회의 주재 및 폐막사 발표

[기타] | 발행시간: 2016.09.06일 13:47
[신화망 항저우(杭州) 9월 6일] (왕후이후이(王慧慧) 상이잉(商意盈) 기자) 5일, 주요 20개국(G20) 항저우 정상회의가 항저우 국제엑스포센터에서 이어진 가운데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회의를 주재하고 폐막사를 발표했다.

제2, 3, 4, 5세션 회의에서 각 회원 및 귀빈국 지도자와 국제기구 담당자들은 보다 고효율적인 글로벌 경제 금융 거버넌스, 강력한 국제 무역 및 투자, 포용과 연동식 발전 등 의제와 관련해 의견을 깊이있게 교환하고 기후변화, 난민, 반테러 융자, 글로벌 공공 위생 등이 세계 경제에 영향주는 기타 돌출성 사안을 공동 논의했으며 폭넓은 공감대를 이뤘다.

정상회의는 오후 5시께 폐막했다. 시진핑 국가주석은 폐막사에서, 주요 20개국 항저우 정상회의는 각측의 공동한 노력으로 여러 중요한 공감대를 이뤘다고 지적했다.

첫째, 우리는 글로벌 경제에 방향을 제시하고 해결방법을 규획하고자 결심했다.

둘째, 우리는 성장패턴을 혁신하고 글로벌 경제에 새 동력을 불어넣고자 결심했다.

셋째, 우리는 글로벌 경제 금융 거버넌스를 완벽하게 보완하고 글로벌 경제의 리스크 대응력을 제고시키고자 결심했다.

넷째, 우리는 국제무역 및 투자라는 2대 엔진의 역할을 진작시키고 개방형 글로벌 경제를 구축하고자 결심했다.

다섯째, 우리는 포용과 연동식 발전을 추동하고 주요 20개국 협력 성과를 세계와 공유하고자 결심했다.

시진핑 주석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주요 20개국은 위기 대응 메커니즘에서 장기적이고 효율적인 거버넌스 메커니즘으로 진일보로 전향되고 단기적 정책을 중시하던 데서 단중장기적 정책으로 전향되어야 한다. 우리는 합심해 주요 20개국이 글로벌 경제가 직면한 가장 돌출하고, 가장 중요하며, 가장 절박한 도전에 지속적으로 초점을 모으도록 독려하고 정책 공조를 강화하며 메커니즘 조성을 보강하고 성과를 착실히 이행하여 글로벌 경제가 강력하고 지속가능하며 균형적이고 포용성있는 성장을 이루도록 이끌고자 결심했다.

차기 의장국인 독일의 메르켈 총리가 함부르크 주요 20개국 정상회의에 대한 구상과 계획을 소개했다.

회의는 “주요 20개국 항저우 정상회의 성명(항저우 컨센서스)”을 채택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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