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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민생21]연길시 명년부터 급수수요 만족시킨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6.09.14일 10:59
연길백석정수공장 3기공사 마무리단계

연길시백석정수공장 확건항목 부감도.

연길시는 명년부터 시민들의 급수수요를 기본적으로 만족시킬수 있게 되였다.

연변주 수부도시 연길시는 도시인구의 급성장과 생산기업, 음식업 등 생활, 생산용수를 사용하는 기업들의 부단한 증가로 급수수요가 날따라 늘어나 현재의 급수설비와 시설만으로는 앞으로의 수요를 만족시키기 어려운 상황이다. 강우량이 적은 해에는 부분적인 지역들에서는 물을 공급받지 못해 불만이 이만저만이 아니였다.

이런 상황을 돌려세우고저 연길시에서는 지난해 10월에 매일 5만톤의 물을 정수할수 있는 백석정수공장 3기공사를 착공, 총투자액이 3000만원인 이 대상은 이미 70%의 토목건축공사를 완수하고 11월초면 전부 완공되며 년말까지 설비를 가설하고 각종 테스트를 거친후 명년초부터 정식으로 사용에 교부될 예정이다.

연길시수무집단유한회사 항목부 책임자 홍문필은 “백석정수공장 3기공사가 완공되여 사용에 교부되면 연길시의 급수능력이 크게 늘어나 전시의 일당 급수수요를 기본적으로 만족시킬수 있을뿐만아니라 시민들이 안전하고 표준에 부합되는 마실수 있게 될것이다.”고 밝혔다.

연길시백석정수공장 확건공사는 2014년 7월에 길림성환보국과 길림성발전개혁위원회의 비준을 받은 공사로 총투자액이 1억 1천여만원이다. 일정수량이 10만톤인 원정수공장확건공사는 이미 2015년 10월에 완공되여 사용에 교부되였으며 일정수량이 5만톤인 새 정수공장 하나는 건설중에 있다.

편집/기자: [ 김태국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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