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로씨야 “해상합동 2016” 합동군사연습이 16일 담강 동부해역에서 진행되였다.
군사연습은 기동령활한 지도와 배정방식으로 진행되여 량군의 훈련수준과 기술, 전술능력을 검증했다.
이날 7시 붉은 팀의 제1, 제2 함선편대가 각기 일렬종대로 예정된 해역에 진입했다. 이날 훈련은 합동기제와 합동구조, 합동검사 등 5개 과제로 진행되였다.
훈련중 중국과 로씨야 량국은 처음으로 량국행상 합동지휘 정보시스템을 사용하여 수시로 상황을 료해하고 신속하고 과감하게 지휘명령을 하달함으로써 훈련의 검증효과에 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