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품 살 때 류의해야 할 몇가지
여러가지 보건품을 들고있는 소비자(자료사진)
일전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국에서 진행한 추출감독검사에서 보건식품중에 화학약물 등 성분이 들어있는것을 발견했다. 한편 보건식품은 뇌를 보양하고 지력상수를 높이며 뇌피로를 완화시키는데 적용되지 않는다고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국은 명확히 밝혔다.
이에 맞추어 근일 장춘시식품약품감독관리소에서는 전 시적인 세밀한 보건식품조사를 했다.
조사결과에 비추어 장춘시식품약품감독관리소에서는 보건식품을 살 때 아래와 같은것에 주의할것을 건의했다.
보건식품 약품이 아니다
보건식품은 약품을 대체할수 없으므로 합리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보건식품이라 하여 어느 사람에게나 다 맞는것이 아니다. 사람에 따라 선택해야 하며 식용량도 각기 다르다.
확실히 몸이 불편할 경우 병원의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아야지 보건품으로 대처해서는 안된다고 관련일군은 지적했다.
리성적인 구매 필요
기자가 알아본데 의하면 금년 년초 장춘시의 일부 조선족로인들은 면역력을 강화하고 혈압을 낮추며 감기도 덜 걸린다는 류동 외지장사군들이 파는 보건품을 한사람이 2000, 3000원씩 샀다.
복용해서 한달내에 몸이 좋아지는것이 알린다는 보건품이 몇달이 지나도록 별 느낌이 없자 로인들은 그제서야 후회했다.
보건품의 사용범위를 확실히 알고 자기에게 알맞는 보건품을 사야 한다는것을 늦게나마 안것이다. 게다가 류동장사군들한테서 샀으니 어디 가 알아볼데도 없다고 한다.
체력피로해소보건품은 뇌피로해소보건품이 아니다
요즘 대학입시가 가까와오면서 피로를 가시고 지력상수를 올리며 면역력을 강화한다는 보건품이 잘 팔리고있다. 장춘시식품약품감독관리소에 따르면 국가에서는 뇌를 보양하고 지력상수를 높이는 등 기능이 있는 보건식품을 비준한적이 없다 한다. 국가에서 비준한 기억력을 개선하고 체력피로를 완화시키며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등 기능이 있는 보건식품은 뇌를 보양하고 지력상수를 높이며 뇌피로를 완화시키는데 적용되지 않는다고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국은 명확히 밝혔다.
이에 장춘시식품약품감독관리국의 관련일군은 맹목적인 보건식품소비를 자제할것을 귀띔했다.